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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명상치유학회에서 주관한 2010년 춘계학술대회(전북대 진수당) 발표 자료 일부 입니다. 몸과 감각, 직관과 같은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ACT를 체험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ACT에서 인간의 고통은 언어적인 융합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간이 실체를 떠나서 언어를 통해 무한히 새로운 관계를 구성함으로써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입니다.(RFT이론) 그래서 ACT를 활용하는 인지행동치료사들은 언어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은유적인 이야기들을 가지고 상담에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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