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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 토론회
[메타버스 ]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 토론회
[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미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21일 국회4차산업혁명포럼ㆍ메타버스감성혁신포럼과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이상민 의원] 이번 토론회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함께 메타버스가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산업 진흥 정책을 논의하고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메타버스감성혁신포럼 김광용 의장은 기조발제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주요 이슈와 국내 정책 추진 현황을 정리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산ㆍ학ㆍ정 논의체계 구축 ▲메타버스 콘텐츠산업협회 발족 ▲메타버스 국제표준 선점 ▲메타버스 인재 양성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제언했다. 토론에는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박명숙 메타버스감성혁신포럼 위원 ▲김동혁 하이브 법무실장 ▲빗썸 김태윤 상무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메타버스가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아직 초기 상태인 메타버스와 콘텐츠,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관련 산산업을 육성해 미래 산업 패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의 최신미사일에 장착된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력터보엔진을 혁명적 자동차엔진으로"
"푸틴의 최신미사일에 장착된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력터보엔진을 혁명적 자동차엔진으로"
[정치닷컴=김재현] 만약 출고에서 폐차까지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충돌에 의한 화재와 폭발 위험성면에서 기존자동차보다 안전성이 1000배 이상 높고, 특히 에너지비용이 3만분의 1수준이라면, 이런 자동차개발은 혁명적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이다. 푸틴의 혁명적 미사일기술에서 자동차의 혁명적 기술을 탐색할 수 있다. 원자력자동차 발상은 과거에도 검토된 바 있다.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차, 미국 포드의 캐딜락 "누클레온"콘셉트 카 등이다. 최근 미 국방성을 뒤흔든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영원한 적대적 경쟁국인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사드 등 어떤 미사일 방어망도 무력하게 만드는 최첨단 미사일 완성을 직접 발표했다. 사실 초거대 강국인 미소간의 궁극적 경쟁은 국방과학기술개발에 귀착된다. 일차 경쟁은 하늘의 제공권 장악이었다. 러시아가 스푸트니크 위성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하늘의 국방 방위선이 뚫렸다고 판단했다. 국력을 총동원해서 NASA와 APOLLO개발로 대응했다. 2차 경쟁은 바다의 제해권 장악이었다. 그 초점은 핵잠수함개발에 집중했다. 미국은 경수를 냉매로 활용하는 원자력발전기술을 잠수함에 적용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납 비스무스 금속냉매방식을 자연 순환 방식으로 개발하여 소형 모듈형 원자력발전 (SMR)기술로 완성하고, 이를 핵잠수함개발에 적용했다. 이두가지 방식은, 안전성이 1000배, 우라늄 재충전 기간이 3배 이상, 핵심부분이 밀폐성과 개방성에 상대적 우월성이 있다. 결국 차세대 원자력기술의 세계전문가 심의회인 Gen 4는 물론, 오바마대통령조차 러시아기술의 우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아산정책연구원] 푸틴 미사일기술은 바다 속의 어뢰에도 적용될 수 있어, 제공권과 제해권을 동시에 장악할 수 있게 된다. 과연 푸틴발표 기술의 핵심은 무엇일까? 정통한 정보소식통에 의하면, 러시아는 그동안 극비리에, 3D프린팅과 나노기술로 초소형화된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력 터보 엔진"의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드디어 완성된 이원자력 엔진을 미사일에 장착했고, 푸틴대통령이 국방최고사령관 입장에서 직접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이제 우리의 천부적 상용화두뇌로 푸틴의 첨단국방기술을 활용해서, 원자력 자동차 개발에 도전할 수 없을까? 우리자동차산업에 관련된 중소기업들은 전체 중소기업의 25%정도이기에, 자동차산업이 몰락하게 되면, 경제침체와 대량실업 면에서 우리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질 것이다. 자동차산업에서 마치 노르만디와 인천상륙작전에 버금하는 획기적인 전략은 없을까? 푸틴의 미사일 원자력엔진을 자동차엔진으로 상용화하면, 혁명적 원자력 자동차가 탄생하게 된다. 이 같은 자동차는 세계시장을 재패할 것이다. Dual Use Technology제도의 핵심은 첨단국방기술을 상용기술로 활용해서 무한정의 국방연구비도 회수하고, 관련시장도 제패 하려는 선진국 정책이 dual use technology개발정책이다. 미국은 이제도를 잘 활용하지만, 러시아는 오로지 국방기술 개발에만 편중해왔다. 러시아는 국방연구용을, 한국은 상업연구용을 담당하면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면, 양국이 이제도를 함께 활용하는 커플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양국경제에 서로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러시아로서는 관련된 핵심기술들을 분명히 특허 보호 장치로 중무장했을 것이다. 우리나라 김치냉장고의 원천기술은 러시아의 국방과학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던 일례는 김치냉장고이다. 이제 첨단 미사일추진 원자력엔진을 상용화하여, 이를 장착한 원자력자동차를 한러공동 연구로 개발하고, 생산과 영업의 일부는 러시아와 협의하여, 미국도 참여하여 분담하도록 하는 글로벌화 전략을 창의적 지혜로 추진해야 한다. 강대국은 약육강식! 중진개도국은 적자생존! 이 원리는 "다윈의 종의 기원"에 나오는 역사의 진리다. 우리는 세계자동차시장을 겨냥한 "적자생존의 법칙"을 활용해야한다. 강대국의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피해를 입지 말고, 오히려 양쪽으로부터 어부지리를 취하는 생존지혜가 필요하다. 자동차개발과 산업 육성에도 이 같은 적자생존 법칙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혁명적 자동차도 개발하고 시장도 공략하면, 침체일로의 우리경제에 획기적 활력을 불어넣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다. [글=이상희 의장]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사진=기념사진]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2018 공로상 수상자'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8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수상자를 6월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선정 시상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지난 2016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 수상자에는 조동환 약사공론 총괄국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 수상자에는 이서원 휴먼TV(정치닷컴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2016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6INAK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 최우수기자상'에는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기자,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기자, 김헌수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대표기자, 견재수 KJTimes 부장,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국장, 권중호 코리아방송 대표기자,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기자,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기자,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기자,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기자, 류광봉 PTB국민방송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안영환 남동뉴스.(주)인천남동신문 대표기자, 이훈희 100뉴스 대표기자, 최재은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신장호 여수인터넷뉴스 대표기자, 이청수 월드얀 기획취재부장,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기자, 김재하, 대한식품의약식품 대표기자,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기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기자,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기자, 김은해 JMB방송 대표기자,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기자,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기자,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기자,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백종구 세계환경신문 대표기자, 장현덕 스쿨iTV 대표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기자,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차효진 월드얀 경제부 차장, 박민근 스파크뉴스 대표기자, 김종주 티뉴스 대표기자, 한상희 소비자경제 대표기자, 신행식 대한연합방송 대표기자,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대표기자,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기자,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기자,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기자, 이명수 (주)피디언 경제부 기자, 허중학 서울문화IN 대표기자, 황성한 예천인터넷방송 대표기자, 윤일권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김규남 정치닷컴 취재기자,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 김재현 정치닷컴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2018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이우진 약사공론 취재기자, 강현구 약사공론 취재기자, 심재민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한성현 시선뉴스 PD, 이연선 시선뉴스 CG담당 기자, 이호 시선뉴스 취재기자, 한월희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John Yoon 스타트업레이더 취재기자, 조종건 정치닷컴 기획취재기자, 장경욱 정치닷컴 편집기자, 이근식 대한식품의약신문 취재기자, 심동철 대한식품의약신문 기획취재기자, 권태순 티뉴스 취재기자, 김경배 티뉴스 기획취재기자, 원국식 티뉴스 사회부기자, 이현근 전국뉴스 문화부기자, 김진구 티뉴스 심층취재기자, 장장운 티뉴스 사회문화부기자, 권광혁 스쿨iTV 경북취재본부장,김지성 정치닷컴 취재기자 등이 선정됐다. 본지에서는 왕성한 취재 활동을 펼친 김재현 기자, 김규남 기자가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여가부, 2018년 성매매방지 국민생각 공모전
여가부, 2018년 성매매방지 국민생각 공모전
[사진=여성가족부] [정치닷컴=김재현] 여성가족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성매매방지 활동과 성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18년 성매매방지 국민생각 공모전’을 마련한다.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성매매는 필요하다’, ‘성매매는 내 문제가 아니다’, ‘청소년 성매매는 청소년만의 문제이다’ 등 성매매를 둘러싼 잘못된 통념들을 바꿀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찾는 것으로, 성매매 없는 성평등한 사회로 가기 위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별도의 형식 없이 수기, 포스터, 표어, 이모티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 다양한 형태 모두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 선정은 공모주제에 대한 적합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성매매방지 사업의 활용성을 기준으로 하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6일(금) 발표 예정이다. 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성매매 없는 세상이 우리의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성매매 문제에 대한 그릇된 통념을 함께 바꿔가려는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매매를 근절시킬 수 있는 좋은 생각들이 모일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위기 가구에 금융 서비스·취업 연계
경제위기 가구에 금융 서비스·취업 연계
[정치닷컴=김재현] 강남구는 부채 등 금융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한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부터 금융,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이번 달부터 6월까지 두 달간 경제위기 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리비 및 공과금, 건강보험료, 지방세 체납가구, 우편물 장기 방치가구, 지하세대 거주자 등이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 체납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상 통보되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구는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244개소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체납가구를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지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통에서 활동하는 ‘복지통장’은 세대별 우편함을 살펴, 우편물이 장기간 쌓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해당 가구가 장기부재 및 1인 고립가구 혹은 경제적 위기가구인지 그 여부를 확인해 동 주민센터로 연계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공적 및 민간지원 외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력으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미소금융 등 금융 및 재무상담, 채무조정 등을 진행해 가계 경제의 건전성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광우 복지정책과장은 “증평모녀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 핵실험장 폐기일정 발표…초대받지 못한 일본, 왜? / 연합뉴스TV
북 핵실험장 폐기일정 발표…초대받지 못한 일본, 왜? / 연합뉴스TV
[정치닷컴=김재현]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에 열기로 했습니다. 폐기는 갱도를 폭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영국과 러시아 기자단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1] 북한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가운데 기상 조건이 맞을 때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날씨가 갱도 폭파를 하는 데 큰 변수가 되나요? 핵실험장 폐기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됩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땡큐"라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북한이 핵 실험장 폐기 시기를 다음달 12일 북미정상회담 전, 22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로 잡은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질문 3] 북한은 프레스센터를 마련해 한국과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의 가지를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숙소와 이동 열차도 특별 편성하겠다고 하고요. 영공도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폭파하는 장면을 전세계에 생중계로 보여주겠다는 것인가요? [질문 4] 지난 2008년 영변 냉각탑 폭파 때도 5개국 언론인들을 초청했는데요.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일본이 빠졌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또 핵 전문가도 부른다고 했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질문 5] 갱도를 폭파해 입구를 막게 되면 그 실험장을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까? [질문 6] 풍계리를 제외하고도 북한 곳곳에는 우라늄 농축시설과 재처리공장 등 다른 핵시설도 있고요. 이미 만들어진 핵무기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탠데요. 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폐기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현실적입니까? [질문 7] 북한 입장에서는 지난 199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를 거부하며 비핵화 약속을 파기한 전례가 있죠. 때문에 핵 사찰 방식을 두고서는 앞으로 북미 간 합의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을 계기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다시 가입할 가능성은 있습니까? [질문 8] 외교가에서는 북미가 이미 물밑접촉을 하고 비핵화 논의를 급속도로 진전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핵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일부를 수개월내에 국외로 반출하면 미국이 제재를 완화하는 보상을 주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들이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반영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앞서 미국 폼페이오 국무 장관은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를 한다면 한국만큼 잘 살게 지원하겠다며 대북 경제 지원의 가능성도 언급했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식 개혁·개방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가 선행돼야 합니다. 먼저 풀릴 수 있는 조치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미국의 동의만으로로 일부 완화가 가능한 대북제재도 있나요?
개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증진 교육
개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증진 교육
[사진=인천시 동구] [정치닷컴=김재현] 인천시 동구청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원건강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구청 직원들의 흡연, 무절제한 음주, 잘못된 건강행태 및 심․뇌혈관질환 등의 관리를 위한 상담 및 신체활동 스트레칭 등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해 개개인의 건강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건강한 삶 요가 연구소 연은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골프공을 이용한 부위별 마사지 방법, 세라밴드를 이용한 손쉬운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줘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은 나의 건강 알아보기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혈압․콜레스테롤 검사, 미각테스트, 체성분검사, 불소도포, 금연상담, 사상체질검사, 절주상담, 스트레스 반응검사 등을 실시해 현재 나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및 식습관 상담으로 개인별 건강관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와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율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비전을 위한 한·일 포럼-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복지 발전방안 모색-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비전을 위한 한·일 포럼-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복지 발전방안 모색-
[사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정치닷컴=김재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9일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비전을 위한 한·일 포럼 ‘2018년 KOHI 국제협력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포럼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국인 일본의 시스템을 살펴보고 한국형 모델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인력개발원 소개와 김희숙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임보혜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한국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발전 방향 및 비전(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경희 교수) △일본 재가노인복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일본 도쿄경제대학교, 니시시타 교수) △노인의료요양복지 협력모델(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이승주 부회장) △재가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과제(경기도청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 최석현 팀장) 등 분야별 발제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해 ‘KOHI-IVI 국제백신포럼’의 보건분야에 이어 올해 복지분야의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교육의 중추기관으로 다양한 주제의 융복합적 국제협력포럼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