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05(토) 07-04(금) 07-03(목) 07-02(수) 07-01(화) 06-30(월) 06-29(일) 달력에서 선택 [사회문화]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한국사 체험학습 프로그램’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서울시 최초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사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남구는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연간 정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습내용을 구성했다. 강남구에는 1,150명의 18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있는데, 이중 미취학 자녀가 65%, 초등학생 자녀가 24%로 초등학생 이하가 대다수를 차지한다.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스스로 한국사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 사회문화 > Story2018-03-29 [행정]꽃물결 치는 하늘생태정원- 힐링의 시간-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 동구하늘생태공원은 송현근린공원 내 나대지로 방치돼 있던 송현터널 위 상부 부지에 수목과 초화 23종 12만본 가까이 식재해 조성한 유럽식 정원으로 계절마다 오색찬란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꽃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하늘생태정원 둘레에 넓은 배수로가 노출돼 경관을 훼손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배수로 상단에 목재 데크로 관람로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좀 더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정비공사를 시행중이다. 아울러 공원에 ... 행정 > Humannity2018-03-30 [행정]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유아숲 체험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감성 발달-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관악구는 숲속의 자연물을 장남감 삼아 놀면서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가 배움이 되는 ‘청룡산 · 낙성대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숲을 뛰어다니며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는 숲교육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감성 발달을 돕는다. 2012년 최초로 조성된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숲과 완만한 경사는 물론 지하철역과 관악구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계곡부에 위치하여 도롱뇽, 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과 생태연못의 수중·수변식물까지 다양한 생태요소를 관찰할 수 있... 행정 > Humannity2018-04-20 [행정]중장년 취약계층 보호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시각장애 기초생활수급자 모씨는 부양의무자도 없고, 왕래하는 친인척도 없다. 창문을 막아놓은 채 온종일 집안에만 있고,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영양부족 상태였다. 지난 12월 동네주무관과 복지통장이 손을 내밀었다. 타인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는 상황이어서 처음에는 전화를 통해 목소리를 익숙하게 한 후 방문 빈도수를 높여 신뢰를 쌓았다. 안부 확인과 영양 보충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했고, 시각장애인용 시계를 지원했다. 고시원 거주자 오씨는 과거 일용직 근로를 하며 생활했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종, 어지러움, 호흡곤란으로 더 ... 행정 > Humannity2018-03-30 [행정]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주민간 갈등 해소-‘찾아가는 기초소양교육’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구로구 관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 차이에 따른 주민간 갈등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4‧7‧10월 중 3차에 걸쳐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이달 22일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로경찰서 신춘화 경사가 기초질서, 범죄예방, 출입국 관련 법률 등 외국인 주민이 꼭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행정 > Humannity2018-04-18 [행정]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 -미세먼지 99%, 초미세먼지 최대80% 차단-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여대 공기정화필터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공기정화필터는 차량내부 공조장치 장착되어 차량내부 공기를 순환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필터 장착 후 시는 3월부터 필터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내버스 내부 천장에 매립하는 형태의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를 개발해왔다. 적용되는 공기정화 필터는 미세먼지(PM-10)를 99%, 초미세먼지(PM-2.5)를 50%~80%까지 차단한다. 5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가 공기정화성능을 검증... 행정 > Humannity2018-04-19 [사회문화]독거어르신 안전- 생활관리사가 앱으로 실시간 확인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이 얼마 전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어르신을 위기로부터 구한 것은 바로 며칠 전 서울시에서 설치해준 사물인터넷(IoT) 기기였다. 기기에 달린 센서가 움직임, 온도, 가스 등을 실시간 감지해 복지관의 담당 생활관리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해준다. 담당 생활관리사는 앱을 통해 8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은 것을 확인해 119에 신고를 했고 어르신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이 있는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사회문화 > Culture2018-04-19 [사회문화]서울대 민주주의 투쟁의 산책, 민주주의 길을 걷다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관악구 마을관광해설사 12명이 주민과 함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의미 있는 도보투어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재현의 필요성이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서울시 관광 분야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관광지를 조성해오고 있다. 마을관광해설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과 함께 매주 화, 금, 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주요 관광코스를 돌아다니며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도보투어를 실시한다.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코스는 서울대학... 사회문화2018-04-19 [행정]일선 사회복지사 실무능력 향상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체험-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일선 복지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그동안 사업주관 부서의 업무편의에 따라 집합교육의 실무교육 을 진행해 왔으나 금번 용산구는 ‘복지깔대기’로 불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방문교육’으로 형식을 바꿨다. 처음 관련 업무를 맡은 신규 임용자와 그 외 교육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복지조사팀원들이 담당 동주민센터 2~3개소씩을 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복지사업별 대상자 선정기준... 행정 > Humannity2018-04-19 [행정]청년예술가들의 안정적 예술 활동 지원과 창업능력 배양.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울시는18개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 등 예술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된사각사각 플레이스를 조성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창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작업공간을 지원한다. 이 중 14개의 독립된 공간은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하여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및 예술활동을 펼치며 서로 교류하고 공동 작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설 공연 및 전시, 오픈스튜디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지난 3월 청년예술가 공모를... 행정 > Humannity2018-04-19 [행정]아이들이 직접 미션을 해결하는 자율체험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오는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총 5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찾아라! 송림동 일등 런닝맨’역사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모듬조 활동을 통해 미션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 체험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박물관 전시만 한정한 수동적인 교육에 벗어나 미션 수행 범위를 인근의 문화재까지 확대해 직접 탐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역 사를 배우게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8일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박물관 선생님들이 송림동‘현대시장 할머니’,‘... 행정 > Humannity2018-04-19 [포커스인물]‘희망의 구로 인문학’ 박준 시인 강연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강연에서는 ‘2018년 구로의 책’ 성인 부분에 선정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시인이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주민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의 구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연사를 초빙해 인문학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구청, 구립 도서관 등에서 40회에 걸쳐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 포커스인물2018-04-19 처음 이전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