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디 애슬래틱 - 크리스 웨더스푼, 그렉 에반스] 구단별 여름 넷 스펜딩과 구단별 1월 이적시장 우선순위(리버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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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GwFG4… 작성일25-09-09 03:34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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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thgqrethrwyhjnrwyj.PNG [디 애슬래틱 - 그렉 에반스] 구단별 1월 이적시장 우선순위(리버풀만)](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08/8888110181_33854530_c9ebe963cd916c5483e2c16543d5e6f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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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400M 파운드 지출은 구단 역사상 최고일 뿐만 아니라 세계 기록이기도 했다.
단일 이적 시장에서의 이전 최고 지출은 23년 첼시가 기록한 398M 파운드였으며,
첼시는 이후 1월에도 대규모 지출을 이어갔기 때문에 한 시즌 전체 지출은 리버풀보다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쏟아부은 자금 규모가 엄청났다는 사실만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넷 스펜딩 기준으로는 리버풀이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은 아니었다.
그 타이틀은 아스널이 차지했는데, 250M 파운드 이상을 선수 영입에
쏟아붓고도 원치 않는 선수들을 처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략 8년전에 리버풀로 팔린 체임벌린이 여전히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스널의 선수 판매 능력 부재를 잘 보여준다.
다른 구단들은 이런 어려움이 없었다.
첼시는 선수 판매로 294M 파운드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한 시즌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이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포함하면 18/19시즌 모나코가 세운 325M 파운드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본머스 역시 200M 이상을 선수 판매로 확보했으며
그 외에도 여섯 개 구단이 1억 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임금과 이적료 분할 상환 비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구단들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선수 판매에 더 많이 의존하는 추세다.
30억 파운드 이상의 지출이 역대 기록이라는 말이 많지만,
구단들이 18억 파운드를 회수한 것도 역시 기록이었다.
주목할 점은 새로 승격한 세 구단의 지출이다.
선덜랜드는 승격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리즈, 번리까지 모두 더하면 신규 선수 영입에 360M 파운드 이상을 쏟아부었다.
이는 지난 승격팀들보다 80M 파운드 많이 쓴게 되고,
2년 전 번리, 셰필드, 루턴 타운이 합쳐 쓴 금액보다 200M 파운드나 많다.
최근 6시즌 동안 승격팀들은 모두 곧바로 강등됐다.
올해 승격팀들은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과감히 투자했지만,
그게 충분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리버풀의 여름 시장은 성공이었나 실패였나?
1월 이적 시장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게히가 합류에 거의 다다랐던 것을 감안하면,
리버풀이 겨울에 다시 협상을 시작한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계약 종료가 더 가까워질수록 이적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은 기다렸다가 내년 여름 FA로 영입을 노리는 것이다.
그 외에는 이번 여름의 전력 개편 이후 1월에 굳이 보강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1월에 쓸 돈은 있긴 하고?
FSG는 항상 상황 변화나 시장 기회를 고려해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판매를 통해 전체 지출의 상당 부분을 회수했기 때문에,
재정 상태는 양호하며 이는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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