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디 애슬래틱 - 크리스 웨더스푼, 그렉 에반스] 구단별 여름 넷 스펜딩과 구단별 1월 이적시장 우선순위(리버풀만)

TGwFG4…| 25-09-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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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뉴캐슬의 이삭 영입한 것은 막판이었지만 
이 두 달 전부터 예정된 거래는 
이미 오래전부터 분명했던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올여름 최대 지출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라는 것이다.

리버풀의 400M 파운드 지출은 구단 역사상 최고일 뿐만 아니라 세계 기록이기도 했다. 

단일 이적 시장에서의 이전 최고 지출은 23년 첼시가 기록한 398M 파운드였으며, 

첼시는 이후 1월에도 대규모 지출을 이어갔기 때문에 한 시즌 전체 지출은 리버풀보다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쏟아부은 자금 규모가 엄청났다는 사실만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넷 스펜딩 기준으로는 리버풀이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은 아니었다. 

그 타이틀은 아스널이 차지했는데, 250M 파운드 이상을 선수 영입에 

쏟아붓고도 원치 않는 선수들을 처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략 8년전에 리버풀로 팔린 체임벌린이 여전히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수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스널의 선수 판매 능력 부재를 잘 보여준다.


다른 구단들은 이런 어려움이 없었다. 

첼시는 선수 판매로 294M 파운드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한 시즌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이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포함하면 18/19시즌 모나코가 세운 325M 파운드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본머스 역시 200M 이상을 선수 판매로 확보했으며

그 외에도 여섯 개 구단이 1억 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임금과 이적료 분할 상환 비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구단들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선수 판매에 더 많이 의존하는 추세다. 


30억 파운드 이상의 지출이 역대 기록이라는 말이 많지만, 

구단들이 18억 파운드를 회수한 것도 역시 기록이었다.


주목할 점은 새로 승격한 세 구단의 지출이다. 

선덜랜드는 승격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리즈, 번리까지 모두 더하면 신규 선수 영입에 360M 파운드 이상을 쏟아부었다. 

이는 지난 승격팀들보다 80M 파운드 많이 쓴게 되고, 

2년 전 번리, 셰필드, 루턴 타운이 합쳐 쓴 금액보다 200M 파운드나 많다.

최근 6시즌 동안 승격팀들은 모두 곧바로 강등됐다.

올해 승격팀들은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과감히 투자했지만, 

그게 충분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images_voltaxMediaLibrary_mmsport_si_01k45hq7ev331r6w54y6.webp.ren.jpg [디 애슬래틱 - 그렉 에반스] 구단별 1월 이적시장 우선순위(리버풀만)


리버풀의 여름 시장은 성공이었나 실패였나?


의심할 여지 없이 대성공이었다.
구단은 핵심 포지션에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여 선수단을 강화했다.

이삭, 비르츠, 에키티케가 합류하면서 
공격진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 중 하나를 구축하게 되었다.

각 선수는 이미 경기장에서 위협적인 존재이면서
가치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기도 하다.

주전급이 아닌 선수들을 큰 돈에 팔아넘기고, 
유망주들을 꽤 높은 이적료에 보내면서도 
동시에 그들의 미래에 일정 부분 관여할 수 있는 권리를 유지한 것은
장기적 플랜 측면에서 교과서적인 전략이었음을 입증했다.


슬롯은 지금 행복할까?

게히 영입이 마지막에 무산된 것은 실망스러운 일
게히까지 왔으면 그냥 완벽한 이적시장을 보내게 된 것

하지만 슬롯은 속으로는 시즌을 완벽하게 시작한 상황에서
스타급 선수단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쌓아 올릴 수 있다는 기대에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풍부한 공격 자원,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그리고 버질과 코나테를 포함한 수비진, 키퍼 알리송이 포함된 강력하고 경험 많은 수비진까지 보유하고 있다. 
부상자가 있더라도 리버풀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셈이다.


1월 이적 시장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게히가 합류에 거의 다다랐던 것을 감안하면, 

리버풀이 겨울에 다시 협상을 시작한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계약 종료가 더 가까워질수록 이적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은 기다렸다가 내년 여름 FA로 영입을 노리는 것이다.

그 외에는 이번 여름의 전력 개편 이후 1월에 굳이 보강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1월에 쓸 돈은 있긴 하고?
FSG는 항상 상황 변화나 시장 기회를 고려해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판매를 통해 전체 지출의 상당 부분을 회수했기 때문에, 

재정 상태는 양호하며 이는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601571/2025/09/08/transfer-latest-manchester-united-arsenal-liverpool-real-madrid-review-january-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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