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이름은 Our Growth Story(오잼민스)입니다
우리는 코치도 제대로 없고 스폰하는 팀도 없이 06년생 위주로 모인 팀입니다.
우리는 그저 무명의 어린 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당히 챌린저스 코리아(2부)에 진출했습니다.
그곳에서 다른팀들은 하지 않는 3엔트리를 하고 06년생들의 상당한 피지컬들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죠
하지만 챌코의 벽은 높았습니다.
2승 5패로 7위로 강등되었죠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신 프리사 게이밍이라는 한국 이스포츠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우리는 기대를 품고 2024 챌코 스테이지1 본선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수준급 선수들이 모인 LFG 포탈(향후 피어엑스로 변환)에게 일격을 맞았고
다시 한번 챌코의 벽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 더 도전했고
98년생 페르시아 형과 농심에서 뛰던 마가렛이 합류해 다시 한번 챌코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번째 시도만에
사상 첫 정규시즌 우승을 무패우승으로 달성했고
(참고로 저 꼴지 피어엑스가 위에 신프리사를 꺾은 LFG)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리는 한번도 지지 않고 우승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발로란트 퍼시픽(1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어센션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각 아시아 나라별 우승팀들이 모이기 때문에 첫 국제대회인 우리는 우려할 점이 많았고 우승권 팀이란 평가는 받았어도 우리가 우승할거라고 확신한 사람들은 없었죠
그리고 오늘
우리는 더 이상 꼴지가 아닌 챌린저스 코리아, 그리고 퍼시픽 어센션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25 발로란트 퍼시픽 참가팀 신 프리사 게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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