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심은영]
강한 야당”을 만들겠습니다.

[사진=주호용 의원]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총선 참패와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 의원은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다며, 20대 총선, 19대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의 실패에 이은 4연패를 강조했다. 그리고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으며 이대로 자포자기 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21대 지도부의 새 원내대표는 지도부 구성, 원구성 협상, 미래한국당과의 통합문제, 패스트트랙 관련 재판사건 해결, 무소속 당선자 복당문제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어 첫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자리는 험난한 고난의 길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미래통합당의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