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양천구는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오는 26일~27일 양일간 열리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청과 양천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정보,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관계 전문가의 창업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의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상공회의 지속적인 경영지도로 사후관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정신 ▲성공 창업을 위한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세무 ▲온라인마케팅 도구와 페이스북 마케팅 ▲창업자금 지원제도 및 신용관리 등 서류작업에서 마케팅실무까지 다채로운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이번 교육은 창업준비를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분야와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창업관련 전문가들의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양천나눔누리센터 5층강당에서 26일(목)~27일(금) 양일간 9:30~17:30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