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이서원]
정세균 의장은 오전 강원도 철원 제3보병사단을 방문하였다. 참석자는 정세균 의장,안규백,김학용,서영교,김중로 의원과 김영수 대변인,이정득 국방위 수석전문위원등이 수행하였다.
정세균 의장은 부대소개와 영상등을 시청한 뒤, 인사말을 통하여 북핵문제에 직면한 남북의 어려움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이 많지만, 국군 장병들이 철통같이 지켜주어 국민들 생업을 영위할 수 있다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정의장 본인또한 육군 병장으로 군생활 하였을 당시를 떠올리며 의미와 보람있는 국토수호의 사명에 대한 당부를 강조 하였다.
국회에서 5일 예산안 통과 되었고, 국방예산이 다른 예산에 비해 많이 증액 된것은 우리 군의 사기충천한 현대전 필요 장비들을 잘 갖추겠다는 의지를 뒷받침 한 것이라고 전하며 혹한에 군복무 잘 마치기를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