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자주 가지 못하는 반려동물, 의료혜택과 복지 서비스 제공한다.

기사입력 2018.04.0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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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지난해 5월 낙성대 야외놀이마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동물병원 행사 모습 1.JPG

[사진=관악구]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따뜻한 봄날 관악구 도림천 수변무대 앞에서 ‘찾아가는 동물병원’ 행사를 펼친다.

 

경제적 사정 등으로 동물병원을 자주 가지 못하는 반려동물에게 의료혜택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4회, 약 850두의 반려동물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본-지난해 5월 낙성대 야외놀이마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동물병원 행사 모습 2.JPG

이날 행사에는 동물병원 수의사, 애견미용사, 영양상담사, 관악구 동물보호센터, 길고양이보호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무료 간이검진, 위생미용, 영양상담, 행동상담(예절교육)을 진행한다.


관악구는 2016년 3월 서울시 최초로 ‘반려동물팀’을 신설하고 동물보호 명예 감시원 활동,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반려동물 한마당 축제,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운영, 길고양이 화장실 설치 등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본-찾아가는 동물병원 포스터.jpg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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