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된 안전기술로 국내 안전산업 미래를 제시

기사입력 2018.05.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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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박람회_행안부.jpg

[사진=안전산업박람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행정안전부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이다. 

제3회 박람회에 345여개의 기업·기관과 4만6000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하였으며, 21개국 36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발맞춰 범정부적 행사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각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적극 참여하며 각 부처에서 진행되는 안전관련 세미나, 컨퍼런스, 교육 등의 동시 개최를 추진 중이다. 

각 분야별 최첨단 기술·솔루션·서비스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바이어/전문가 및 전시장에 내방하는 일반 참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재난안전전시회에서는 재난·화재안전, 산업·건설안전, 교통·해양안전, 생활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군 단위의 기초지자체부터 도 단위의 광역지자체까지 본 박람회에 참가하여 각 지자체의 안전정책 및 재난대비/구호체계 등을 선보임으로써 ‘안전한 지자체’이미지 구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실질적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그램를 강화한다. 

[심은영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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