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드루킹 특검법' 지연처리 지적에 "사실에 안 맞는 비판" 청와대는 정부가 임시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일부러 의결하지 않았다는 자유한국당의 비판에 대해 "사실에 맞지 않는 비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특검법을 비롯한 법안은 국회 의결, 정부 이송, 법제처와 해당 부처의 검토, 국무회의 상정과 의결, 공포의 절차를 거치게 돼 있다"면서 "최소한의 시일이 소요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의 특검법인 최순실 국정농단까지 11차례의 특검법이 있었는데 평균적으로 14일이 소요됐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정치닷컴 & www.jeongchi.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