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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 취임 ,새로운 변화
민선7기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 취임 ,새로운 변화
[사진=인천광역시 동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 동구는 민선7기' 허인환' 신임 동구청장이 구정 전반에 대하여 신속히 파악하고 안정적인 구정의 기틀을 세우고자 11일부터 구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고회는 11일 2개실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2일 복지환경국, 여성회관, 주민행복센터, 송림도서관, 13일 도시전략국과 보건소 순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교육환경기금 100억 조성으로 교육환경 개선, 동구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들을 위한 민간어린이집 무상교육 및 종합육아 지원센터 건립, CCTV확대 설치 및 주거취약계층에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 등으로 안전도시 구축, 청년일자리 확충과 사회적기업 적극 유치 등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의 주요업무를 꼼꼼히 살폈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각 부서가 동구의 힘찬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구는 허인환 구청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을 세우고 ▲꿈을여는 교육도시 ▲희망주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살기좋은 안전도시 등 5대 구정방침 아래 사람이 중심이 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도시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동구를 사람이 중심인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먼저 찾아뵙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공약사업 분과별 실무회의 ,구정 사업 전반 점검
박성수 송파구청장 ,공약사업 분과별 실무회의 ,구정 사업 전반 점검
[사진=송파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송파구는 송파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로부터 ‘민선7기 송파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보고서’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5일 정식 출범 후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박성수 구청장의 구정방향을 중심으로 ▷도시환경, ▷건설교통, ▷기획홍보, ▷관광활성화, ▷주민참여행정 등 총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다. 지난달 18일 5개 분과별 구정 주요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인수위는 국별 주요 업무 보고, 박 구청장의 공약사업에 대한 분과별 실무회의 등을 통해 구정 사업 전반을 점검하였다. 인수위는 ‘최우선 구정 목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안전, 교육도시, 문화,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등 공약사업 실행을 위한 현재의 정책여건과 그간 추진해 온 사업내용, 공약이행 가능 여부 등을 분석·검토했다. 그 결과, 보육·요양 등 돌봄시설 확충 및 공공성강화, 경력단절여성교육 및 재취업지원 등 73건의 공약은 정상추진, 15건은 변경추진 의견을 제시했다. 인수위 박용모 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알차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서울을 이끄는 송파, 세계가 주목하는 송파’의 기초를 남겼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공약을 꼼꼼히 실행해, 4년 뒤 구민과의 약속을 지킨 성공하는 구청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송파구 박성수 구청장은 “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여 오직 송파의 변화와 발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 위원들도 계속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인천시 동구 ,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
인천시 동구 ,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
[사진=송림도서관]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 동구소재 송림도서관 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 톡 카드를 활용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보는‘소중한 나의 이야기 톡톡’(7월 31일~8월 3일, 오후2시~4시) ▲딱딱하고 지루한 과학이론이 아닌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신비한 우주탐험 여행’(8월 7일~10일, 오후2시~4시)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사고능력을 배양해주고 집중력을 키워주는‘창의 영재게임’(8월 14일~17일, 오후2시~4시)이 마련됐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환경․역사․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토론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토․토․즐, 토의 토론을 즐거워!’(7월 31일~8월 3일, 오전10시~12시)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뮤지컬 Annie 대본 리딩과 연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 표현능력을 길러주는‘뮤지컬 잉글리시’(8월 7일~10일, 오전 10시~12시)도 함께 운영된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 뿐만 아니라 학업성취도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인천시 동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 1,671명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전개
인천시 동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 1,671명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전개
[사진=인천시 동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 동구는 동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 1,671명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적극적 금연홍보 실시로 금연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내방하기가 어려운 금연희망자를 위해 금연 캠페인과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민방위교육장 입구 쪽에서 금연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희망자에게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1,4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홍보물과 전단지 배포 ▲전문금연상담사의 지도 아래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 ▲니코틴패치와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와 금연행동 강화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민방위 대원들은 금연을 원할 경우 금연신청서를 작성하고 보건소에 내방해서 금연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금연 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금연을 6개월간 지속한 뒤 소변검사를 통해 니코틴 유무검사를 실시해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흡연은 곧 민폐라는 인식이 점점 늘어 가족과 지역사회가 모두 금연을 원하고 있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으로 바뀌고 있다”며“금연클리닉을 통해 담배도 끊고 건강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10대 청소년들 -뮤지컬 명사 특강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위하여’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10대 청소년들 -뮤지컬 명사 특강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위하여’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배우, 무대감독, 홍보 마케터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대표 명사들이 한 자리에 뭉친다. 뮤지컬 분야로의 진학‧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각 직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7월13일~15일, 3일 간 복합문화공간 지하철 창동역 1번 출구 인근 ‘플랫폼창동61’에서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위하여>를 개최한다. 뮤지컬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은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대형 뮤지컬,연극, 콘서트, 축제 등 베테랑 무대감독 박말순 ▴<레 미제라블>의 ‘코제트’ 역으로 데뷔해 <타이타닉>,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같은 굵직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신예 배우 이지수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등 유명 작품의 마케팅을 담당한 홍보 마케터 이규래 등이 특별강사로 나선다.
취업 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 공유부엌 활성화
취업 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 공유부엌 활성화
[사진=관악구]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 언론사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혼자서 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10명 가운데 8명, 20대는 무려 90%가 혼밥을 먹는다고 한다. 관악구가 1인 가구 ․ 2030세대 혼밥족을 대상으로 ‘공유부엌 요리교실, 혼밥남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구는 취업 준비생 등 혼자인 청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공유부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부엌은 3인 이상의 주민이 취식, 육아, 봉사, 판매 등을 목적으로 특정장소에서 월 1회 이상 음식을 함께 조리하는 공동체를 말한다.혼밥남녀 프로그램은 이번 달 21일 시작해 8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청년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청년공간 이음은 청년들이 모이는 소통 공간으로 지난 4월 일자리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 식생활법, 아침밥의 중요성, 균형 잡힌 식생활법 등 영양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훈제오리샐러드, 메밀 쌈 전병, 사과오이 김치 등 조별로 직접 요리를 만든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방법과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음은 물론 청년들이 모여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