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58건 ]
박준희 관악구청장 6대 전략 협치로 실천 포부 밝혀.
박준희 관악구청장 6대 전략 협치로 실천 포부 밝혀.
[사진=관악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협치’와 ‘소통’의 닻을 단 박준희 구청장의 관악호가 힘차게 출항했다. 지난 2일, 새로운 관악을 이끌어 갈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림2빗물펌프장을 방문해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도림천을 둘러보며 민선7기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박 구청장은 “우리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해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크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점검에 이어 오후 3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민선 제7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실천선언’ 행사가 관악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 품고 열렸다.“벽을 허물겠습니다. 그 첫걸음, 협치로 실천하겠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서울대와 협력한 산학연계 R&D 벤처밸리와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등으로 새로운 관악 경제시대를 열고, 마더센터 설립, 청년청 신설 등 따뜻한 관악 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책상에서 하는 탁상행정으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나올 수 없다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과 서로간의 벽을 허무는 ‘협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을 더 살기 좋은 곳,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제 손을 잡아주신 50만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민선 7기 희망의 첫 포부를 밝혔다.
제3회 휴먼리더 포럼 & 대상 -수상자 발표-
제3회 휴먼리더 포럼 & 대상 -수상자 발표-
[사진=2017 휴먼리더포럼&대상 시상식 장면]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은 7월3일 ‘제3회 휴먼리더포럼 &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주관하는 ‘휴먼리더대상’은 ‘말 보다 실천이 존중되는 사회 Human is Beauty'의 슬로건으로 3회째를 맞아 수상자 11명을 최종 발표 하였다. 여의도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휴머니티 혁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성숙도를 기준으로 성공 가능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 사회 저변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자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2018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명단 ▴지방자치발전부문대상 홍인표 ▴사회혁신부문대상 이호▴농수산유통혁신부문대상 문성종▴한중무역발전부문대상 백성흠 ▴대체의료발전부문대상 배지원 ▴문화부문대상 김민수 ▴청년창업부문대상 김영민▴지역혁신부문대상 이혁▴물절약혁신부문대상 조윤아▴문화교육부문대상 김정주▴금융기획부문대상 이재근 등 11명이 2018년도 휴먼리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언론대상’은 특별상으로 정론직필의 정의를 실현시키는 언론인들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우수기자들을 언론계의 추천에 의해 선정 발표 하였다.사회적 성숙도를 온전히 정착시키기 위해서 인류애적인 삶의 현장의 모습을 보도한 언론인의 모습을 조명하였다. 휴먼리더 언론대상 최우수기자상 수상자 명단 ▴한국저널 이규설 대표기자 ▴특허뉴스 이성용 대표기자 ▴KNS뉴스통신 김재덕 기자 ▴ENB교육뉴스방송 미키 배 기자▴일요주간 노금종 기자 ▴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인천일보 이종철 기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리버티코리아포스트 나지훈 기자 ▴ENB교육뉴스방송 강성오 기자 ▴신한일보 임승환 기자 ▴한국방송뉴스 이헌양 대표기자 ▴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 ▴뷰티TV 안호준 기자 ▴국악TV 김태민 대표기자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입법의정 공로상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등 3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되었다. 제3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오는 7월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실행하고 있는 “지방자치제도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준비 보고 포럼”을 통하여 사회적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통한 삶의 행복도를 지수화 하는 과정을 포럼에서 발표 논의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지원, 지역고용 확대 -인천시 동구 행복한 일자리 찾기-
중소기업 지원, 지역고용 확대 -인천시 동구 행복한 일자리 찾기-
[사진=인천시동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인천시 동구는 지난 28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 함께 동구에서 행복한 일자리 찾기, 2018년 제2회 동구 채용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4개 기업체와 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188명 모집인원 중 166명의 구직자 채용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청운대학교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다문화가족, 노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발굴ㆍ연계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채용의 장이 됐다. 또한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 칼라 진단, 기초건강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의료법인 성수재단 인천백병원과 (재)인천정보산업테크노파크, (주)인덱스루트코리아와 함께 진행해 구직자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갖게 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계층별 맞춤 등 특화한 행사를 2회 이상 실시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 채용을 지원하고, 주민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를 폭넓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7월5일(목요일)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3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7월5일(목요일)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사진설명= 2017 휴먼리더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은 6월30일 ‘제3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은 ‘말 보다 실천이 존중되는 사회 Human is Beauty'의 슬로건으로 3회째를 맞아 수상후보자를 10여명으로 압축 하였다. 특히, 지속적인 휴머니티 혁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성숙도를 기준으로 성공 가능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 사회 저변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자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휴먼리더대상은 ▴지방자치발전부문,▴사회혁신부문,▴농수산유통혁신부문,▴한중무역발전부문,▴대체의료발전부문,▴문화부문,▴청년창업부문,▴지역혁신부문,▴수자원부문,▴기업발전부문,▴문화예술부문등의 11개 분야에서 경쟁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2017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 식순에 참여하는 관계자들* ‘언론대상’은 특별상으로 정론직필의 정의를 실현시키는 언론인들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우수기자들을 언론계의 추천에 의해 선정 발표 하였다. 사회적 성숙도를 온전히 정착시키기 위해서 인류애적인 삶의 현장의 모습을 보도한 언론인의 모습을 조명하였다. 제3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오는 7월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실행하고 있는 ‘지방자치제도 행정, 정책 행복지수평가 준비 보고 포럼’을 통하여 사회적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통한 삶의 행복도를 지수화 해가는 과정을 포럼에서 발표 논의 할 예정이다.
마약, 정부는 국민과 함께 할 때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건강한 사회” 가능하다
마약, 정부는 국민과 함께 할 때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건강한 사회” 가능하다
[사진=윤흥희 교수] [정치닷컴=이건주 ] 매년, 6월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가 있다. 마약퇴치공로자 훈`포장 등 늘 실효성 없는 4시간짜리 행사로 종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가칭 한국마약중독복지협회 구성원들이 창단3년 을 통해 한국 마약 확산을 “사전 수요 공급 차단예방” 하겠다고, 낙산에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구호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마약류 확산에 관심 있는 전국 40명의(전 마약수사관, 마약중독재활상담가, 마약‘청소년약물담당교수 ,사회복지사, 종교인, 의료종사자, 마약관련업무취급자, 학교관련자 등 ) 이 참석하였다. UN은 1987년 12월 제42차 총회에서 매년 6월26일을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정하여 각국 마약류에 대한 실태 등을 조사하여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991년부터 식약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과거를 돌아보면60년대경에는 국내에서도 대마초 , 양귀비 등을 시골 농가, 미군기지 , 악사, 연예인, 고관자녀 들이 투약 하던 시절이 있었다. [사진=경남지방경찰청] 그러나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1970년대 이후에는 일본산 “히로뽕”이 부산기점으로 국내 항만을 통해 반입되고 ,3대 마약류가 미미하게 확산된 시기로 볼 수 있다. 당시에도 국내에서는 마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부터 국제화와 각종 아시아게임, 88올림픽등의 각종 국제대회로 인하여 국내에 변이한 신종마약류가 밀반입 되어 확산 되어가는 현상으로 변하였다. 당시의 년 평균 마약사범은 약 4천 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그러던 중 경제발전과 국제화에 편승, 외국인 근로자및 바이어, 외국인 유학생, 원어민강사, 유학생출신등 ,해외거주 경력자들이 다량의 마약류를 밀반입하여 전국에 확산일로 변화하였다. 그에 따라 정부에서는 1991년 4월“마약과의 전쟁을 선포” 하게 된 사실을 기억 할 수 있다. 특히 IMF에 의한 대량실직과 부도, 경제적 몰락으로 일부국민들은 쉽게 마약의 유혹에 빠져들어 년 7천 명 가량의 마약사범이 증가하기도 하였다. 단속기관의 적극적 대처로 약간 감소되었다가, 2007년부터 경제 활성화와 함께 다시 1만 명 가깝게 증가되어 마약류 문제는 해가 갈수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마약류의 확산 증가추세는 거래수법도 지능화 교묘화 되어 인터넷거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거래 및 돈세탁‘비트코인’, 국제적인 마약조직의 개입으로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2018년에 만도 1만 명이상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약청정국가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각국의 마약 공급 책들이 필로폰 등 마약류를 한국을 경유지로 이용하여 유통시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제교류가 빈번해짐에 따라 외국산 마약류가 약 60% 상당은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31개국)에서 지능화한 교묘한 방법으로 밀반입되 국내에 공급하는 사례이다. 특히 신종마약류인 (엑스터시,GHB 물뽕, 케타민, 대마쿠키, 살 빼는 약, Jwh018(스컹크), 졸리템, 크라톰, 프로포풀) 허브마약 등이 신촌 ,이태원, 강남(한국초생달지역) 등지 클럽, 노래방, DVD방에서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대구, 부산, 인천 등 대도시에서는 필로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외국인 근무자 집단생활지역, 평택, 구로동, 동두천, 의정부 등에서는 신종마약인 야바 등등의 마약품들이 외국인들을 통하여 확산되고 있다. [사진=경남지방경찰청] 그런가하면 인터넷을 통해 제조법을 배워, 감기약을 구입하여 제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가 하면 화학전공자들이 제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변이된 액상담배 마약과 처벌할 수 없는 “마약풍선” 까지 등장하여, 국내 마약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마약류 관련 강력범죄와 각종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마약류 구속자중 재범자가 매년 38%선을 넘고 있어 마약중독자도 증가하고 있다. 마약 중독자 치료를 위한 치료보호 및 치료감호 시설은 19개 의료기관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치료재활교육 등으로 대처하고 있다. 정부와 검찰, 경찰, 관세청 에서는 마약류대책협의회 협력체제를 구축하면서 국제마약류퇴치국제협의회, UNODC, 인터폴등의 마약수사기관과 공조체제 확립하고 있으나, 21세기 마약류범죄 통제정책은 경제발전과 사회환경의 변화 속에 스며들어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와 사법당국 그리고 마약류 남용자관리기관, 의약품 취급자등 관계기관은 사안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대처하여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이 절실하다. [취재=홍경아] 한성대행정대학원 마약알코올학과 윤 흥 희 외래교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기술센터 11층 매입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기술센터 11층 매입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매각 대상 종전부동산 중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 11층 전체의 낙찰자로 선정되어 14일(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매입한 건물을 본회 사무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과 인큐베이팅센터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부 공간은 영세하고 어려운 디벨로퍼 등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인큐베이팅센터와 연계하여 스타트업(Startup)을 지원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회관 매입으로 전신인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설립된지 13년만에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었으며,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증대 및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전 회원사의 염원과 노력의 결과”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업 등록 및 실적보고 등 업무의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부동산개발업 정보의 통합관리기관으로서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회관매입을 통하여 전문상담 창구의 확대를 통해 민원인에 한층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