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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혜택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 위해 무료 검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지원사업’ 일환-
의료혜택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 위해 무료 검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지원사업’ 일환-
[사진=강남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강남구는 16일 수서중학교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봉사단 ‘오아시스’와 공동으로 평소 의료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위해 2010년 이후 매해 무료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재능기부에 나선 의료진은 과목별 전문가 17명이고, 검진대상은 의료 급여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을 중심으로 기초수급자·장애인 등 230여명의 저소득 주민이다. 무료검진은 총 14개 복지기관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 흉부 X-ray, 혈액, 혈당, 소변 등 기본항목 외에 내과, 치과, 부인과, 통증클리닉 등 6개 과목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또한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운김봉사단 소속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민들을 안내한다. 특히 구는 이번 검진에서 질병이 발견된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일회성 건강검진에 그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복지재단은 지난 2014년 10월 1일 출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지원사업’과 빈곤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총 1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구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법원장이 결단해야 / KBS뉴스(News)
대법원장이 결단해야 / KBS뉴스(News)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법원행정처가 박근혜 정부와 재판 거래를 시도하고 판사들을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국 법원에서 연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법률가들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대법원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법 농단’ 또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라고 불리는 이 사태와 관련해 오늘은 전국 차원의 법관대표회의까지 열립니다. 이번 사태는 이미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을 뒷조사한 정황이 내부에서 포착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일선 판사들의 진상조사 요구가 있었지만,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은 문제가 된 법원행정처 심의관의 컴퓨터 파일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판사 뒷조사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 뒤 현 정부에 의해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이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한 결과 판사들을 뒷조사하고 청와대와 재판 거래를 시도하는 등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흔적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는 판사들이 오직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재판을 할 이른바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안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의 일선 판사들은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사법정의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울고법 부장 판사와 각급 법원장 등 고위직 판사들은 ‘재판거래’ 의혹은 합리적 근거가 없는 의혹에 불과하다며 사법부가 나서서 고발하거나 수사를 의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국민의 64%가 사법부 판결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법부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을 훼손한 결과입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에 이어 사법부 내부를 개혁하는 것이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지름길입니다. 고민이 적진 않겠지만, 김명수 대법원장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석촌호수 송파관광정보센터 일대 ‘석촌호수 나눔마당’ 중고물품 저렴 판매
석촌호수 송파관광정보센터 일대 ‘석촌호수 나눔마당’ 중고물품 저렴 판매
[사진=송파구청]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송파구는 16일 석촌호수 송파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석촌호수 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송파관광정보센터와 롯데월드몰 사이의 산책로를 활용,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중고물품을 가져와 판매 및 교환할 수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 약 80여 팀이 현장 등록 후 판매자로 참여 가능하며 어린 자녀들이 경제관념을 익히고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한 교육적 목적을 두고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소매업체의 제작상품은 배제된다. 아동복,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가격 역시 판매자 자율에 맡겨진다. 전체 판매수익금의 10%는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의 주도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송파구가 성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행정서비스들을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택배함 등을 홍보하며 성매매 방지에 대한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석촌호수 일대에서는 9월과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나눔마당’이 예정되 있으며 재능기부 음악회, 매주 토요일마다 상시 운영되는 프리마켓 등 볼거리 가득한 도심 속 이색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무더위 햇볕 피할 수 있는 그늘막 25개로 늘어나 그늘면적 3배 확대한다
무더위 햇볕 피할 수 있는 그늘막 25개로 늘어나 그늘면적 3배 확대한다
[사진=서울시]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서울시는 6월9일 부터 9월 중순까지 「서울로7017 여름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내리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25개로 늘어나 그늘면적이 3배 가까이 확대된다. 또한, 서울로 상부의 편의시설 3곳은 시원한 에어컨과 휴식시설을 갖춘 ‘서울로 쿨카페’로 변신해 누구나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주변 온도를 2~3℃ 낮추는 효과가 입증된 일명 ‘인공 안개비’ 시설(다중 물 분사 시스템)인 ‘쿨팬(Cool pan)’과 ‘쿨링 미스트(Cooling mist)’도 각각 2배로 확대돼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 벽면에 370여 개 초화류 화분을 설치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자동 유지관리하는 ‘그린시티월(Green City Wall)’과 장미무대 인근에 친환경 야자매트도 각각 시범 설치 인공 안개비 시설은 노즐에서 여과시설을 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미세입자 형태로 분사한다. 분무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아 주위 온도를 2~3℃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서울로7017 여름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①그늘면적 3배 확대 ②무더위 쉼터 ‘서울로 쿨카페’ 운영 ③인공 안개비 시설(다중 물분사 시스템) 확대 설치‧가동 ④벽면녹화 및 야자매트 시범 설치 ⑤폭염특보 발령시 ‘초록양산’ 대여 ⑥다양한 여름축제 개최 등이다. 그동안 ‘서울로7017’의 최우선 선결과제로 지적됐던 그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름 3m 크기의 이동식 그늘막 15기(총면적 424㎡)를 6월 중순까지 추가 설치한다. 기존에 설치된 10기의 고정식 그늘막(지름 2.7m, 총면적 229㎡)에 더해 서울로 전체 그늘면적이 약 3배로 확대된다. 시는 그늘막 간 간격이 최대 50m를 넘지 않도록 적절히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6·10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
6·10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6·10민주항쟁 31주년 6월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6·10민주항쟁 31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민주에서 평화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념식은 6월항쟁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의 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기념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회 이사장이 낭독하던 일종의 성명서인 ‘국민께 드리는 글’을,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서 더 좋은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하는 ‘국민의 소리’ 순서로 바꾼 것이다. 지선 사업회 이사장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는 8명의 시민들은 성평등의 문제를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과제로 확장시킨 서지현 검사, 기업의 민주적 문화를 위해 지금도 분투하고 있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과 청소년 선거권 운동을 하고 있는 김정민 활동가 참여한다. 그리고 10년째 복직투쟁중인 남동발전 해고노동자 남성화 씨,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는 이채은 청년유니온 활동가, 세월호 유가족 유경근 씨, 개성공단기업협회의 김서진 씨, 구 남영동 대공분실의 고문피해자 이선근 씨 등 자신과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에 뛰어든 당사자들이 함께한다. 기념식은 평화의 나무 합창단의 오프닝에 이어 신예 래퍼 디아비가 6월민주항쟁을 랩으로 노래하고, 국민의례 때는 1987년 6월 당시 청년으로서 항쟁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선창한다. 기념사 이후 이어지는 공연에서 여울림합창단은 ‘아리랑이음곡’을, 가수 안치환 씨는 ‘철망 앞에서’를 노래할 예정이다. 31년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형인 박종부 씨,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문익환 목사의 시 ‘꿈을 비는 마음’을 낭송한다. 사회는 배우 권해효 씨가 맡았다.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2018년 6월 5일 발기인총회 개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2018년 6월 5일 발기인총회 개최
[정치닷컴=이건주 기자]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6월 5일 오후2~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i언론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 겸 회장(이사장)으로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또한, 이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다"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면서,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이라고 그 심각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사업자들에게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면서,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사진 설명: 2018년 6월 5일 오후 2시~ 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발기인 총회 개회 모습]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성명서 존경하는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뉴스 이용 독자들은 종이신문의 지면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독자들의 욕구는 더욱 늘어났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많은 인터넷언론사업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상당수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습니다.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렵게 수주한 광고라 하더라도 부가가치세란 명목을 책정하여 일괄적으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은 현 정부에 다음의 사항을 청원합니다. 1. 정부의 대 언론지원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을 배려한 정책으로 적극 전환해 줄 것을 제안 합니다. 2. 정부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에게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공평한 광고 배분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3. 정부는 대한민국 언론산업의 참된 진흥을 위해서 먼저 군소인터넷언론들에게 해를 끼치는 권위주의적인 차별 정책을 반드시 철폐할 것을 제안합니다. 4. 정부는 현행의 일자리창출정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정책으로 중소규모 인터넷신문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복지서비스에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존경하는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5일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치수 발기인대표겸회장(이사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김광웅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시선뉴스 회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조동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약사공론 국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이서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사무총장김영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한국요양보호중앙회 회장) 부회장 이훈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100뉴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민근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부회장 한상익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뷰티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유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환경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장영승(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피디언 대표이사) 부회장 이채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박태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감사 김진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전국뉴스 대표이사) 감사 견재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KJTimes 부장) <전국지회장> 부산지회장 송종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회장 겸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영남권지회장 임양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영남권지회장 겸 구미뉴스 대표이사) 광주시지회장 송기만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회장 겸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인천지회장 이재한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천지회장 겸 MsEGTV 대표이사) 강원지회장 박현식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강원지회장 겸 강원경제신문 회장) 경기지회장 최재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기지회장 겸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충남지회장 김문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장 겸 CAM방송 대표이사) 전남지회장 신장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남지회장 겸 여수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전북지회장 이대성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북지회장 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경북지회장 박명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북지회장겸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제주도지회장 고현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도지회장 겸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세종시지회장 이평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시지회장 겸 세종매일 대표이사) <제1특별전략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권혁중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겸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여성정책위원장 조순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여성정책위원장 겸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기획조정위원장 김영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국장) 문화예술위원장 허중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문화예술위원장 겸 서울문화IN 대표이사) 사이언스위원장 조규남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이언스위원장 겸 로봇신문 대표이사)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안영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겸 남동뉴스 대표이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고재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제2특별전략위원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류광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겸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포털거버넌스위원장 한상희(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포털거버넌스위원장 겸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김종호(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겸 의료일보 대표이사) 교육거버넌스위원장 장현덕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교육거버넌스위원장 겸 스쿨iTV대표이사) <제3특별전략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김기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국제교류위원장 겸 경찰합동신문 회장) 남북통일분과위원장 백종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남북통일분과위원장 겸,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미디어특별위원장 엄홍빈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미디어특별위원장 겸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지역언론지원위원장 우정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지역언론지원위원장 겸 경기매일 회장) 사회문화발전위원장 한효상(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회문화발전위원장 겸 토요신문 편집국장) 대외정책전략위원장 전병길 (내외신문 대표이사) 대외협력전략위원장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대외영상전략위원장 김성진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이하 발기인 명단(무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치수,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 발행인 이치수, 약사공론 국장 조동환,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이치수, 한국요앙보호중앙회 회장 김영달,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박민근, 시선뉴스 회장 김광웅, 정치닷컴 대표이사 이서원, , 100뉴스 대표이사 이훈희, 뷰티경제 대표이사 한상익, 환경타임즈 편집국장 유철,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서원,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피디언 대표이사 장영승, 부자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박태준, 한국요양신문 대표이사 김영달, 스파크뉴스 대표이사 박민근,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최재은, 인천남동신문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김영달,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전국뉴스 대표이사 김진구, KJTimes 견재수 부장,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송종호, 알지뉴스 대표이사 임양춘,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송기만, 충청뉴스 대표이사 김거수 대표이사, MsEGTV 대표이사 이재한, 강원경제신문 회장 박현식, CAM 방송 대표이사 김문교, 여수인터넷뉴스 대표이사 신장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이대성, 경북IT뉴스 대표이사 박명숙,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고현준, 세종매일 대표이사 이평선,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권혁중,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조순선, 서울문화IN 대표이사 허중학, 로봇신문 대표이사 조규남, 남동뉴스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류광봉,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한상희, 의료일보 대표이사 김종호, 스쿨iTV대표이사 장현덕, 경찰합동신문 회장 김기술,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백종구,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엄홍빈, 경기매일 회장 우정자,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효상,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THE MOVE편집장 임효정,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김헌수, 코리아방송 대표이사 권중호, 인더뉴스 편집국장 문정태, 줌인코리아 대표 서승중, 예천인터넷방송 대표이사 황성한, K-뷰티의료신문 대표이사 마기열,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손경태, 오산인터넷뉴스 대표이사 홍충선, KNS 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완기, 한국저널 대표이사 이규설, 대한식품의약신문 대표이사 김재하,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유혜련, 기술인신문 편집국장 조제학, 월간가족 대표이사 오서진,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황정희,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김만석, 김재하, 어린이환경신문 대표이사, 이종엽,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오예자,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영두, GBN경북방송 대표이사 황명강, 데일리뉴스 김영만 회장,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비젼21대표이사 정서영, JMB방송 대표이사 김은해,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정성길, 의회신문 대표이사 김대의,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손남호, Tnews 대표이사 김종주, 내외신문 대표이사 전병길, 시사연합신문 회장 이정엽,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김성진,엔사이드뉴스 대표이사 김지성 연락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www.inako.kr, www.inako.org 회장이치수 010-6797-1221, 사무총장 김영달 010-5184-1660 e-mail: 2633nak@naver.com, martin@worldyan.com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화: 02-2633-2583, 팩스: 02-6442-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