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김선동 국회의원 - 소소한 휴머니티 일상- [정치닷컴/휴먼리더스=소향화] 김선동의원의 소소한 휴머니티 일상을 소개합니다. Q1. 정치입문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나라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이 이루어진 행복한 사람입니다.그 배경은 제가 어린 나이임에도 남북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마음이 간절했었어요. 어릴 때부터 가졌던 꿈이 지금의 정치인이 되었어요. 가난은 실제 겪어 본 사람들은 느끼지만 지독한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사치였고 어떻게 하루하루를 먹고 사는가에 대한 것은 전쟁과 같다… 소향화|2018-03-22 [사회문화][문화기행] 진도 장전(長田) 하남호 미술관 탐방 [정치닷컴=정진항] 전남 진도읍에서 서남쪽 방면으로 8km 지점의 임회면 하미길 39번지 에 가면 예쁜 한옥집의 장전미술관을 볼 수 있다. 1989년 11월 29일 800여 평의 대지 위에 100평의 본가, 연원관, 양서제, 그리고 150평의 지상 3층 미술관이 건립되어 서예,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고대자기,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서예가 장전(長田) 하남호 선생의 사설 미술관 이지만 규모 있는 여느 전시관 못지않은 소장품을 자랑한다. 연건평 1,097㎡, 총 소장품 303점이다. 서예가 장전(長田) … 정진항|2018-03-29 [사회문화]한국 전통문화의 혼(魂)을 살리다! [정치닷컴=장경욱] 인류의 다양한 예술문화를 승화시켜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疏通)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다. 단순히 개인주의 의식이 아니라 타인과 어울릴 때 우리 주위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은 모두에게 허락되어 있다. 한 번 크게 웃고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가진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윤택하고 건강해질 것이다. 죽호(竹虎) 김정규(金貞圭) 대한명인은 꼭 이같이 평소 생활 속에서 여유(旅遊)와 예술문화를 통해 주위를 더욱 활기차고 모두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해 본지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 장경욱|2018-02-26 [사회문화]목민관이 목민해야 할 [정치닷컴=조용희]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935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부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자치제도를 뜻하는 애칭이기도 하는데 우리가 풀을 뽑다보면 흙 속에 감추어져 있던 잔뿌리가 함께 달려 나온다. 그런데 이 잔뿌리는 식물에 수분과 영양분을 직접 전하는 원천으로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모습과 흡사하여 애정을 가지고 부르는 듯하다. 지방자치제도는 지역주민들과 그들이 뽑은 대표들이 힘을 합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책을 결정하고 처리하는 독립된 기관으로 존엄과 가치는 광대하… 조용희|2018-02-13 [사회문화]음악을 통한 평화에의 작은 바람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평창’이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2011년 그해 광복절,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다니엘 바렌보임’이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유대인인 그가 팔레스타인 출신인 석학, 고(故)‘에드워드 사이드’와 의기투합하여, 서로를 적대시하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 중동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을 모아 만든‘서동시집(西東詩集)’이라는 이름의 관현악단이다. 이들이‘바렌보임’의 지휘로 DMZ 임진각에서 베에토벤의‘합창교향곡’으로 평화를 염원해 주고 갔… 편집국|2018-03-16 [칼럼 & 이슈]명태에게 배운다 [정치닷컴=김규남] “길을 두고 뫼(山)로 갈까?”, 편한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한 길을 택한다는 말이다. 강원도 홍천을 지나 인제를 거쳐 속초와 고성으로 가는 여정을 떠올리면 ‘구불구불’한 길이 연상되었지만 요즘은 그 말도 옛말이다. 2006년 5월에 미시령터널이 개통되고, 2017년 6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용대리 일대는 동해안을 거쳐 가던 길이 이제는 지나면서 바라보는 길이 되었다. 지난주에는 봄이 오는 강원도로 길을 떠났다. 으레 가던 고속도로를 피해 내비게이션도 끄고 옛 기억을 더듬어 인제에서… 김규남|2018-03-14 [칼럼 & 이슈]오늘도 소프트뱅크의 길을 따라가는 외로운 싸움 -암호화폐의 혁명 - '제 4세대 암호화폐' [정치닷컴=장경욱] 가상화폐! 이 나라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단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여든의 어르신들도 다 아는 단어이다. 각종 언론에 정부의 규제 정책에 대해 보도하고 있으며 경제계의 저명인사들의 우려의 목소리 덕분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하게는 가상화폐 거래를 하는 사람을 도박이나 마약에 중독된 사람으로 사회의 악으로 모는 사람들도 있다. 덕분에 가상화폐 개발 관련 산업을 하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직업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엄격히 말하면 이들이… 장경욱|2018-03-26 [사회문화]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송파구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2018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송파시니어클럽’과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는 송파시니어클럽의 ‘실버락웰빙푸드’ 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는 취사시설은 물론 냉장설비가 갖춰진 3.5톤 트럭으로 이동 장소에서 바로 따뜻한 식사를… 편집국|2018-04-13 [사회문화]인생사업에 도전하는 무한 열정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김이남 회장은 30대 초반에 기업의 세계에 입문했다. 농업자재시설회사 ‘김이남지주대'(1997년), 기술개발회사 ‘아이뱅'(2004년), 파손방지 볼트 이중 보호캡 제조회사 ‘투캡'(2008년) 등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연속 기업가이다. 최근에는 세계최초의 보석 기반 암호 화폐 사업을 론칭했다.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정신이 탁월한 사람은 한국인이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피터 드러커가 2002년에 발간한 저서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한 말이다. 피터 드러커의 찬사는 아름답다. … 편집국|2018-03-26 [사회문화]한국교회는 사회의 적폐인가? [정치닷컴=조종건] '한국교회는 사회의 적폐'인가라는 질문은 상당히 자극성 있는 질문이다. 이런 주제를 다룬다는 것은 사회 속에서 한국교회의 정체성에 그만큼 심각한 기로에 서 있다는 얘기다. 한국교회가 사회의 적폐라고 할 때, 그 적폐란 오랫동안 뿌리가 깊어진 죄(a long-rooted sin)를 말하는데 한국교회가 사회악이란 말인가?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설립자 예수의 가르침에 세밀한 관찰이 요구된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쓰레기가 되듯, 교회가 사회 속에서 교회다운 기능을 못한다면, 교회는 사람에게 밟히는 소금처… 조종건|2018-02-12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77 78 79 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