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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은 저에게 있어서는 구민들께서 3번째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셨던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사진=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부족했던 점을 꼭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사회의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실천을 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던 2017~2018년에 여의도 정책 연구원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기초의원 의정 활동 부문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셨는데,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믿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내년도 2019년에는 다음과 같은 결의로 의정활동에 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봉사를 최우선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종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으면 양질의 의정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다양한 정책이 도입되고 있지만, 계속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정확한 의정활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내도록 견제하기도 어려워집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계신 구민들의 의견은 직접 현장에 찾아다니면서 들어내지 않으면 소통이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찾아뵙고 그 다음에 경청하고 살펴보는 행동이 반복되고 습관화되었을 때 ‘소통이 되는 정확한 의정활동’과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겸손해지고, 행동하면서 공부하는 서초구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출발은  기초의회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지방자치의회 탐방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출발은 기초의회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먼저 제게 「2018년 의정대상」을 수여해 주신 여의도정책 연구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주신 이 큰 상의 영광과 기쁨을 우리 10만 동두천시민에게 돌리고자 합니다. [사진=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시의원으로서의 본분과 사명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자 고민하며 나름 애썼던 것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만, 사실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다시 반성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분발하라는 당부의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두천 토박이로 근 40년 가까이 자영업에 종사하며 지역의 사정과 문제점을 지켜봐 왔습니다. 통장으로서 지역민에 봉사하며 더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오던 중,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7대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지역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아 제8대 재선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5년째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지방자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지방자치법은 대의제 의회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출발은 바로 기초의회입니다. 그리고 이제 지방분권화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건설적이고 능동적인 방향으로 시의회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단지 집행부의 결정을 추인하는 보조자가 아닌 지역발전의 청사진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지방자치의 견인차로서 시의회가 기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살피며 연구하겠습니다. 동두천은 지금 아픕니다. 67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은 많이 아픕니다. 정상적인 도시발전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시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내어주며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우리나라 안보의 최전선이 바로 동두천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미군에 의존하던 지역경제는 미군기지 일부의 평택 이전으로 인한 주둔병력 감소로 파탄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가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단지 안보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만이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 개인이든 지역이든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우가 주어진다는 확신을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번영으로 이끄는 기본 전제입니다. 동두천시의원으로서 저는 이러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건의하는 데 특히 앞장서고자 합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발로 뛰며 “현장에 답 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지방자치의회 탐방] 발로 뛰며 “현장에 답 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 12월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에 이어, 지방자치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2014년 제10대 도의회 입성 후 특유의 친화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반기에는 기획 사회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제시와 도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하여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제10대 기간 동안 총 21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역 SOC기반 구축, 도로, 하천, 항만, 소방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정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설계 반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제11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소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의 안전문제와 경제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생활정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언론을 통한 전라남 도의회 의원 중 최대 기고활동, 보도자료 제공, 인터뷰 등을 통해 그의 말과 행동은 언론의 주목 대상이자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대안 제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요사이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 지 않아 상을 받고도 기뻐할 수 없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서민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소외받는 지역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 -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원
[지방자치의회 탐방 ] 소외받는 지역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 -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저는 “소외받는 지역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엄혹했던 시기에 정당이라는 안방 없이 홀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20여 년간 마이너(minor) 그룹의 야인처럼 활동해서 일까요? 소외받는 지역과 지역민에 공감하여 울컥하는 일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사진=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원] 우리 경상남도 의령군에는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간 지역 개발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군민의 여론이 있었습니다. 동·서부 간 지역정서의 차이와 갈등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의령군이 1965년도에 인구 10만7,000여명에서 지금은 3만 명도 안 되는 군으로 전락한 이유가 ‘지역 간 불균형과 갈등’이 단초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조화롭고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서부지역에 비하여 문화·복지·체육 시설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의령군 동부지역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촉구하고, 의령군장학회에서 서울의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을 대상으로만 지급하던 장학금의 지원범위를 지방대에 재학 중인 성적 우수 학생, 예체능계열 학생에게도 지원되도록 개선하였으며, 지역학교의 기숙사에 입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숙사 증축을 위해 노력하는 등 소외받는 지역민과 아이들을 대변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5개 국정목표 중 하나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정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간 균형발전으로 국가발전과 성장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집행기관의 행정력이 어느 한 지역과 특정계층에 편중된다면 어떤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과감히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0여 년간 우리 우리고장의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했지만 아직도 제가 해야 하고 이뤄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풍부한 의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받는 계층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방의회탐방  남원시의회]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밀착형 의정활동 -강성원 남원시의회 의원
[지방의회탐방 남원시의회]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밀착형 의정활동 -강성원 남원시의회 의원
[정치닷컴=이건주] 2006년 7월부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시의회 최다선(4선) 의원이다. 남원시 농촌지도사 공직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2006년 시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다. 지역현안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현장밀착형 열린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현장 에 답이 있다’는 일념 하에 사업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였으며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사진=강성원 남원시의회 의원] 결산검사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왔으며, 수목장 설치와 폐철도 부지에 농로포장, 무선앰프시설 확대 및 농기계 지원 확대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현안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활동으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확정입니다. 지난 2월 서남대 폐교 이후 남원시민들은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었기에 대안을 찾고자 각계각층에서는 의료 취약지 공공보건인력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지난 4월 남원시에 국내최초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13년간 의정활동 중심에는 늘 시민이 있었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섬겼기에 지난 선거에서 4선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처럼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지방의회 탐방 무주군 의회]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하는 의정활동
[지방의회 탐방 무주군 의회]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하는 의정활동
[정치닷컴=이건주] 8대 전반기 의장을 맡은 소감은? 막중한 중책을 맡겨 주신 것이 기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앞으로 임기동안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무주군 발전이라는 동일 목표를 함께 달성할 것입니다. 의정 활동에 있어서도 오직 ‘군민’만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사진=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2018년에 어떤 의정활동을 했는지? 제8대 무주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주군 발전을 위해 회기 동안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 각종 조례안 및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도 제시하였습니다. ‘태권도 전문 방송 채널’ 신설 건의,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건의 등 무주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의원들과 위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하면서 정책적인 제언도 하며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기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경험만큼이나 의정활동을 위한 탄탄한 이론도 필요하기 때문에 세 번의 의정연수를 통해 교육을 받고, 수시로 동료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인구의 고령화, 출생인구의 감소, 청년실업·노년빈곤층 증가 등의 문제는 소규모 도시인 우리 군에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문제와 노년빈곤층 해소를 위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일자리사업이 추진 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인구정책에서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무주 전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 확대에 필요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어떠한 결정을 하든지 그 결정에 다수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무주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소명과 책임을 다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인구문제, 고령화 문제 등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무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나갈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쓴 소리, 단 소리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군민의 뜻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바르게 군민의 뜻을 대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제8대 무주군의회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방의회 탐방 인천서구의회]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
[지방의회 탐방 인천서구의회]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
[정치닷컴=이건주] 구민의 성원과 열망을 담아 힘차게 출발한 제8대 서구의회를 잘 이끌어가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출된 16명의 구의원들과 함께 7월 2일에 개원한 서구의회에서 원 구성을 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그 동안 큰 실수 없이 현재까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제8대 서구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주변에서 걱정도 많으셨 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이 당선되어, 개원 6개월을 맞이한 시점에서는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열정적으로 서구의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송춘규 인천서구의회 의장] 제8대 서구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동안 관내 곳곳을 돌아보고 각계각층의 많은 구민들을 만나면서 새로 출범한 서구의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55만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의정활동 방향을 고민하며 걸어가야 할 길을 구상해왔습니다. 제8대 서구의회는 ‘같이 하는 의회, 가치 있는 의정’이라는 의정목표 아래 2019년에도 구민 모두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안겨주는 서구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구민 통합을 위한 의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향하는 가치의 다름을 인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의견을 모아가는 민주적인 자세를 통해서만 진정한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구민 통합을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서구의회 의장으로서 ‘포용과 협력’의 정신을 초석에 두고 서구의회가 서구 발전을 위해 힘을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원행정 다양화 대비를 위한 의원 전문역량 강화와 구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행정민원이 갈수록 다양화·전문화 되고 올 한 해 서구의 예산규모가 9천억 원이 넘고 주민참여예산이 200억 원으로 확대되면서 의정활동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각종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사업 현장, 민원 발생 지역 등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구민에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구의회가 되고자 하며, 의원연구단체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이끌어내고 지역사회 전문가와 의제 개발, 정책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전체 의원들의 정책능력을 키우는데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지원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인 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그리고 조화를 통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성실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계획된 사업과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민의를 구정에 적극 반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여 소모적인 갈등은 예방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의 복지와 일자리, 서민생활 안정 등 현안사항을 챙기겠습니다. 올 한해 구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환경 및 악취문제, 주차난 문제, 과밀학급·소각장 문제, 구민의 건강을 위한 체육관 건립,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충전소 설치 등 지역 현안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 인천 서구의회 의장 송춘규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16명의 서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지방자치단체 탐방]  단양군 “2천만 관광도시로의 발돋움 ”  류한우 단양군수
[지방자치단체 탐방] 단양군 “2천만 관광도시로의 발돋움 ” 류한우 단양군수
[정치닷컴=이건주] 류한우 단양군수는 1950년 단양읍 심곡리에서 태어나 단양초와 단양중, 단양공고(현 한국호텔관광고)를 졸업한 단양 토박이다. 류 군수는 학업 성적이 뛰어난 우등생으로 평가받았지만 가정 형편 등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고향인 단양에서 약관의 나이에 일찍이 공직에 입문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은 수많은 어려움에도 쉽사리 꺾이지 않았고 바쁜 일상속에서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996년에는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취득하며 오랜 배움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류한우 단양군수] 그는 고향인 단양에서 본청과 읍·면을 두루 경험한 뒤 꿈과 희망이 있는 고향을 만들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 기초자치단체인 단양을 떠나 광역자치단체인 충청북도로 전입했다. 충청북도로 전입한 그는 예산담당관과 세무회계과장, 총무과장, 공보관 등 도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보건여성국장을 맡았다. 이름만큼이나 우직한 성실함과 선·후배와 격 없는 소통, 창의적인 사고로 재직 당시 선·후배 공직자의 모범이 되며 국가사회발전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과 없이 공직을 마친 그는 지난 2014년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고향 단양에서 단양 군수에 출사표를 던져 쟁쟁한 후보와의 경쟁을 뚫고 민선 6기 군수에 당선됐다. 군수에 당선된 그는 ‘일낙천금’의 신념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모두가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열정적인 군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나눠졌던 지역정서를 하나로 이뤄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때문인지 2014년부터 지난 4년간의 민선6기 단양은 고요한 산골 도시에서 한해 관광객 1천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상전벽해를 일궜다. 그는 또 농촌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인력지원과 농기계 순회서비스, 단비기동대 등 맞춤형 농기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서비스는 2014∼2017년 4년간 8935농가에서 농기계 임대혜택을 받았고 작업면적은 서울 여의도(290㏊)에 19배를 상회하는 5612㏊의 성과를 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물 전통시장 단양 구경시장도 민선6기 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물 전통시장으로 우뚝 섰다. 구경시장은 전통시장에서만 통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의 구경시장 유통금액이 지난해 1억6689만 원으로 2016년 1억5293만 원보다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지역상품권인 단양사랑상품권도 2016년부터 해마다 13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충주댐 건설에 따라 1985년 1만4034㎡의 현재의 터에 조성된 구경시장은 1770년께 동국문헌비고에 처음 기록될 만큼 역사와 전통이 남다르다. 지금은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부림(먹는데 우선 욕심 부린다) 명소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미식가들의 필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구경시장의 먹거리는 전국에 내로라하는 먹거리 시장인 서울 광장시장과 통인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게 관광객들의 평가다. 이 때문인지 구경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2018년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구인·구직을 비롯해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통시장 매니저, 축제와 전통시장의 컬러버레이션, 공동마케팅,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등 단양군과 구경시장 상인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도 상승세에 한몫했다. 이외에도 복합형 보건소 신축과 군립임대아파트 건립 등을 통해 열악한 지역 민간부문의 공백을 공공부문으로 채워가며 지방자치 경영의 모범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결과 군은 지난해 2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 평가 장려부터 정부와 민간단체 등 총 20여개 부문에 걸쳐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관광르네상스 단양시대 특히, 류 군수의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집사광익’의 소통행보는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을 비롯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3년 연속) 등 관광분야 의 강세도 눈에 띄었다. 관광르네상스 단양시대를 연 2017년은 충북을 방문한 2373만 명의 관광객 중 절반에 가까운 1011만 명이 단양을 방문하며 충북관광의 대들보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귀농귀촌도시) 4년 연속 수상, 국가대표 브랜드(단양황토마늘) 3년 연속 수상 등 농업농촌 분야도 관광 못지않게 크게 발전했다고 인정받았다. 새 정부의 역점사업인 청년고용 창출 분야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청년고용친화’ 대상을 받으며 단양미래를 착실히 설계했다. 지난해 군은 2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362억 원의 사업비를 따내는 등 모두 25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올해 처음 본예산 3000억 시대도 열었다. 올 상반기도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온달문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선정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선 7기는 6기의 연속선상에서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류 군수는 밝혔다. 이를 위해서 소득이 있는 농업·농촌과 생활밀착형 복지시스템, 사고나 재해로부터 안전한 스마일 단양, 투명하고 열린 행정 구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체류형 관광산업을 단양의 종합발전 전략이자 미래 지향 산업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관광기반 시설을 넓혀 나가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류 군수는 지난 2014년 민선 6기부터 관망형 중심의 단조로운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 도담삼봉 유원지 등 주요 관광지를 수요자의 편의에 맞게 정비한데 이어 이황과 두향, 단양 시루섬 이야기 등 지역 색채를 담은 스토리텔링도 개발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소백산자연휴양림, 단양강잔도, 수양개 빛 터널 등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1천만 관광객 유치를 견인했다. 최근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주요관광지 스마트폰 간편 결제시스템과 단양시티투어 버스 운행, 현대적 감각을 갖춘 휴게 공간을 확충해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관광단양의 백년대계를 위한 관광종합개발계획(2017∼2025년)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1번지를 이룬 그는 수상레저로 제2의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내수면 마리나를 도입하기 위한 입지조건 검토 결과 단성면 하방리 수중보 일대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며 2천만 관광객시대의 꿈도 무르익고 있다.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을 위한 항구로 항로와 정박시설 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이다. 단양의 마리나는 내수면 수변관광과 리조트·호텔과 연계한 휴식 등의 기능을 갖춘 전원 휴양형 형태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수면 마리나와 연계한 다채로운 호반 관광 인프라 사업의 큰 밑그림도 공개했다. 우선 단양읍 별곡리와 적성면, 단성면 등지에 10여 개소의 나루를 조성해 유람선을 운영하는 단양호 낭만뱃길 기반(나루터) 조성 사업이 내년부터 예정돼 있다. 유람선 운항에 대비 단양읍 증도리 일대에는 스토리텔링 한 각종 조형물이 설치된다. 2017∼2018년 2년간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단양읍 도담리와 매포읍 하괴리 일원에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도담 옛 나루터를 조성하고 있다. 도담 옛 나루터에는 선착장과 탐방로 등을 갖추고 12인승 황포돛배를 운행한다. 단양읍 별곡생태공원∼단성면 수중보 15개 나루터를 경유하는 단양호 시티투어 유람선의 2023년 운행을 목표로 민간자본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펠러의 공기 힘으로 주행하고 얼음위도 달릴 수 있는 에어보트도 빠르면 2020년부터 단양호의 아름다운 설빙 위에서 구경할 수 있다. 단양읍 증도리 단양역 광장에는 내년부터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미로공원과 포토존, 야생화 정원 등을 갖춘 단양강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단양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탐방로 공사도 한창이다. 단양강과 죽령천 탐방로를 연결하는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도 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공사가 한창이다. 또 적성면 애곡리∼단성면 상방리 일원을 잇는 단양호 수변 생태탐방로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수상레저 시설 유치와 수중보 주변 공원화 사업, 제2 잔도 등 다채로운 사업이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을 위한 중장기 플랜에 포함돼 있다. 4개 분야 32개 과제 총 45건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 류 군수는 최근 민선7기 4개 분야 32개 과제 총 45건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군민의 꿈과 희망을 실은 민선7기 단양호의 공약은 찾고 싶은 문화관광, 친환경 지역경제, 살맛나는 농업농촌, 함께하는 주민복지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찾고 싶은 문화관광은 K-FUN 관광자원 확충사업과 소백산 리프레시 리조트 유치, 별곡지구 수상레포츠 시설 조성, 국가지질 공원 등 9개 과제 12개 사업이다. 친환경 지역경제는 사통발달 관광도로망 구축과 단양구경시장 야시장 조성, 청년 예비 창업자 창업지원,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10개 과제 16개 사업이 추진된다. 살맛나는 농업농촌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추가설치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확대운영, 공동육묘장 설치, 지방상수도 보급률 증대 등 5개 과제 6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함께하는 주민복지는 도립 단양의료원 건립과 효도수당 지급,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치매안심센터 설립, 군정유공공무원 실적포상제 등 8개 과제 11개 사업이 확정됐다. 민선 6기 단양호를 이끈 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그는 민선6기 들어 지난 2015년에도 최고등급인 ‘SA등급’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류한우 군수는 “민선6기 단양호가 대과없이 순항하며 큰 성과 를 이뤄낸 데에는 군민의 성원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면서 “민선7기 단양호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단양군청]
[강동구 의회탐방] 신무연 의원 - 섬김의 리더십으로 현장중심의 생활정치 실현
[강동구 의회탐방] 신무연 의원 - 섬김의 리더십으로 현장중심의 생활정치 실현
[정치닷컴=편집국]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은 7대는 비례의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상일동, 명일2동 지역구 의원으로 강동구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최다득표율로 당당히 입성한 內柔外剛(내유외강)형 의원이다. [사진=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 평소 구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일에도 먼저 발 벗고 나서서 활동하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대 후반기에 초선 비례의원인데도 행정복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8대 전반기는 건설재정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했다. 신무연 의원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장을 14년을 역임하는 경험과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 항상 주민을 섬기는 사명감, 근면함과 책임감으로 지역의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도 구민과 소통하며 꼼꼼히 챙기는 의정활동과 빠른 feed back으로 문제해결을 한다는 것이 장점으로 통한다. 그의 열정은 더욱 구체적이며 누구보다도 구민들의 뜻을 잘 헤아리면서 “현장이 답이다”라는 지론을 가지고 원칙과 소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때로는 곧은 성격에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은 현장중심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신 의원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살려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들을 학교 장학금 지정기부를 하게 하여 학교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가교역할을 하였으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꿈을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를 줌으로 학교마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신 의원의 소신은 변함없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도 하지만, 구민의 복리증진과 강동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형식적인 구호가 아닌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잘못된 정책은 견제와 비판,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반자 정신을 갖고 강동의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강동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구청과 의회 그리고 국회의원, 시·구의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이 구정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제정자립도가 열악한 자치단체에서 단체장의 뜻에 따라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기 보다는, 기존의 좋은 정책을 잘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토론회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시키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방법 등은 고민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구의원은 주민의 대표로 언제나 책임과 사명감에 충실해야 하고 자신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낮은 자세의 섬김의 리더십으로,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작은 의견 하나라도 귀 기울이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시대적 소명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어려운 문제의 민원이라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항상 소통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해결할 수가 있다는 진리와 함께 흔들림 없이 올바른 길을 가면, 진정한 마음을 얻게 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것도 그의 소신이라 한다. 신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의 질문에 대해 스스로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해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해 끝없이 시정을 요구하여 많은 성과를 얻기도 했다며, 주민을 위한 조례제정은 항상 사회적인 약자를 배려하고 상대에 대한 존중,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항상 주민들은 매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불허 결정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불허 결정
[정치닷컴=이서원]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가 박근혜(67)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정치권의 반발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진=조원진 의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심의한 결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최악의 정치보복이며 인권탄압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결국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불허했다. 이것은 세계 정치사에 있을 수 없는 최악의 정치보복이며, 인권탄압이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이 날을 꼭 기억해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수천만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음이 밝혀졌는데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인신감금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뜻을 저버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잘못된 결정이 대한민국을 더욱 큰 위기로 빠뜨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박근혜 전 대통령 ytn캪쳐]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국회 결의안을 비롯한 다양한 투쟁을 더욱 강력하게 전개하겠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