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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의정․공직 공로대상 기초의정 행정복지부문 수상
[서초구의회]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의정․공직 공로대상 기초의정 행정복지부문 수상
[정치닷컴/휴먼리더스=심은영] 서초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은 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행정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안숙 서초구의회의원] 새한 의정·공직 대상은 새한일보에서 청렴결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직자를 선정해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안전, 교육, 경제, 복지와 환경이라는 4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 왔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애써왔으며, 특히 ‘서초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제29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구 재건축 착공 지연 사유와 사업부지 우범화에 대한 안전사고 대책을 구정질문하는 등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안숙 서초구 행정복지위원장은 “제8대 의회 원년이라 불릴 수 있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지방자치의회 탐방 ]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은 저에게 있어서는 구민들께서 3번째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셨던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사진=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부족했던 점을 꼭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사회의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실천을 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던 2017~2018년에 여의도 정책 연구원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기초의원 의정 활동 부문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셨는데,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믿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내년도 2019년에는 다음과 같은 결의로 의정활동에 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봉사를 최우선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종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으면 양질의 의정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다양한 정책이 도입되고 있지만, 계속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정확한 의정활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내도록 견제하기도 어려워집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계신 구민들의 의견은 직접 현장에 찾아다니면서 들어내지 않으면 소통이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찾아뵙고 그 다음에 경청하고 살펴보는 행동이 반복되고 습관화되었을 때 ‘소통이 되는 정확한 의정활동’과 ‘주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의정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겸손해지고, 행동하면서 공부하는 서초구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초구의회 민간위탁사업 분석 등 전문가 초빙, 역량강화교육 워크숖
서초구의회 민간위탁사업 분석 등 전문가 초빙, 역량강화교육 워크숖
[사진=서초구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서초구의회 연구단체인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서초구 민간위탁사업 분석과 현안사항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2.24(목)~2.25(금) 1박 2일에 걸쳐 속초 ‘서울시 공무원수련원’에서 개최하였다.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의원연구단체 ‘서초자치법규연구회’는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고 강의, 토론을 통한 향후 활동방안도 논의하였다. 일정은 첫째 날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이왕재 박사’를 초빙하여 민간위탁에 관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과제로 선정하였다. 둘째 날에는 4월이면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서초자치법규연구회의 운영성과와 연속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 회장인 고광민 부의장이 발제를 하고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좀 더 생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기도 하였다. 서초자치법규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고광민 부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연구단체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 뿌듯하다.” 며 “자치법규연구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 노력이 서초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2019년에도 연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공부하는 서초구의회상’이 확실하게 정립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