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1건 ]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시 유치 추진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시 유치 추진
[정치닷컴=이건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시 유치를 위해 인천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사진=윤관석 의원]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면서 각국은 반도체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해 8월 본격 시행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지정공모(12월)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정할 계획이다. 반도체 특화단지란 반도체 관련 교육·연구시설 및 산업시설이 혁신생태계를 이뤄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되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지역을 말한다.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인허가 신속처리 특례, 기반시설 구축, 민원처리, 부담금 감면 등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윤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인천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특화단지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추진위원회와 만나 그간의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인천 반도체 제조업 사업체 수 전국 3위, 종사자 수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인천시가 우리나라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의 한 축을 담당할 역량과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인천의 반도체가 세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천시,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산업위원장으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인천시의회 시 산하공단 등 인사간담회 확대
[사진=인천시 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인사간담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인사간담회 확대를 요구하였으나, 7대 의회까지는 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인사간담요청서가 제출되어야 실시 할 수 있다는 법적 한계가 있어 확대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그러나, 제8대 의회에 들어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인사간담회 대상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인사간담회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하였으며,시장 및 의장·위원장단 오찬간담회에서“시의회가 공사·공단 기관장 내정된 자를 상대로 인사간담회를 열 수 있게 해 달라”고 제안하였다. 현재 공석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는 『인사간담회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시장으로부터 인사간담회 요청이 오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금번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에서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내실 있는 인사간담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의회는 “제 8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공사 공단 대표 내정자 인사간담회는 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중의 하나임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인사간담회 확대 운영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의회는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인천시의회,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사진=인천시의회]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는 7월 2일 개원한 제8대 의회에서 지난 18일까지 지난 7대 의회 동기간 대비 대폭 증가한 총 49건의 서류제출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요구자료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획행정위원회 및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질문현황을 보면 교육위원회가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획행정위원회가 뒤를 이었다. 초선의원이 대부분인 제8대 시의원들이 시정은 물론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의원요구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인천특별시대에 한발 더 다가갈 방안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어린 모습은‘시민과 소통하는,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구현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펼칠 의정활동을 기대케 한다. 제249회 제1차정례회에서는 김종득 의원이 제8대 의회에서 1호로 발의한‘인천광역시 서민경제특별진흥지구 지정 및 운영 조례’와 신은호 의원이 대표발의한‘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등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두 개 조례안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송도6․8공구, 컨벤시아 2단계, 아트센터 인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루원시티 등 제8대 시의원 전원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황보고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현안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8대 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 열린 의회, 현장중심의 의회를 위해서 각종 토론회, 연찬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활동 구현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관련 기관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동구청장 공약사항 '4대분야, 29개 사업' 보고회
인천시동구청장 공약사항 '4대분야, 29개 사업' 보고회
[사진=인천시동구청]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인천 동구는 민선7기 허인환 동구청장 취임에 따라 선거공약 사항의 실현을 위하여 체계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구축하고 공약사항 이행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5일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대 분야 29개 사업에 대하여 소관부서별로 사업의 실효성과 재원확보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임기 내 공약사항의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약사항은 4대 분야 교육·사회복지, 문화관광·교통, 일자리·경제활성화, 안전으로 나누어 ▲교육환경기금 100억 조성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송림체육관 동구 이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발행 ▲화재 취약지구 소화설비 구축 등 29개 사업으로 동구에 사는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동구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과 꿈을 여는 교육도시, 희망 주는 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살기 좋은 안전도시 등 5대 구정방침에 걸 맞는 공약사업으로 4년간의 구정에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 각 공약사업은 종합적인 최종검토 후 확정하여 실천 가능한 시책을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공약이 임기 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상황에 대한 자체평가와 구청 홈페이지 등 공표를 통하여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교육문화 인프라를 계속 확대하여 외부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화재와 범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동구로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하여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