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05(토) 07-04(금) 07-03(목) 07-02(수) 07-01(화) 06-30(월) 06-29(일) 달력에서 선택 [여의도풍향계]국회 고성연수원, 강원 삼척시 진주 초등학교 국회 방문 연수 [사진=국회사무처] [정치닷컴=이서원] 국회고성연수원의 ‘지역어린이 의회연수 과정’에 강원도 삼척시 진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진주초등학교 학생들은 첫째 날,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통일전망대 견학과 국회고성연수원 전임 교수진의 의회연수 강의를 들었으며, 둘째 날,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헌정기념관 및 본회의장 참관을 실시하였다.대부분 국회 방문이 처음이었던 학생들은 의회연수 과정 마지막 일정이었던 본회의장 참관 순서에서는 국회의 구성, 입법과정 등 국회에 대한 내용을 스스로 발표하는 등 국회와 보다... 여의도풍향계2018-06-19 [여의도풍향계]국회입법조사처,「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세미나 [정치닷컴=이서원] 국회입법조사처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경진 의원실(민주평화당)과 공동으로 『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지난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제1세션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이내영 처장이 좌장을 맡아 박지원 의원(민주평화당),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 김우상 교수(연세대), 고유환 교수(... 여의도풍향계2018-06-19 [여의도풍향계]의장 부재시 제헌절 경축식 진행 [정치닷컴=이서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장 부재시의 제헌절 경축사 관련하여 국회사무처는 "의장 부재시 최다선 의원이 경축사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이 없는 경우 제헌절 등과 같은 국회주관행사에서 누가 의장대행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현재 국회법이나 규정 등에 명확히 규정된 바는 없다"며 참고로 국회법상 최다선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 역할을 맡는 것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처음으로 의장단을 선거할 때 등과 같은 경우(국회법 제18조 참조)다고 말했다.국회사무처는 국회의장이 없는 경우 국회주관행사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과거 선례나 유사... 여의도풍향계2018-06-22 [여의도풍향계]김진배 전 의원 개인소장 도서 4천여책 기증 [사진=국회도서관] [정치닷컴=이서원] 국회도서관은 제 11대, 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배 전 의원의 개인소장 도서 총 4천여책을 기증받아 국회도서관 서고에 「김진배 개인문고」설치를 완료했다. 김진배 전 의원은 1998년에 2,529책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5월 29일 「새로운 한국사」등 역사 및 정치관련 도서 1,500여책을 추가로 기증해 지금까지 총 4,029책이 되었다. 김진배 전 의원은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11대, 15대 국회의원과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하였고「비화 제1공화국」등 많은 저서가 있다... 여의도풍향계2018-06-18 [사회문화][기독교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교회의 잘못된 권위주의 극복해야 [정치닷컴=조종건] III. 한국교회의 잘못된 권위주의 극복해야 사회현장을 들여다 볼 때 한국교회가 사회의 적폐냐는 질문은 던질 만하다. 왜냐하면 한국교회가 예수의 정신을 실천하느냐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은 물론 작은 교회 목회자들조차 사회영역에서는 성서의 궤도를 이탈해 있다. 3회에 걸친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교회리더들은 사회문제에 대해 각색된 성서 해석을 적용하고 있다. 만일 이것이 사실과 다르다면, 사회의 근본 뿌리인 정의(justice)가 흔들이고, 거짓말이 난무하고, 약탈사회의 고위험에 대해 직시하지 않고,... 사회문화2018-06-18 [사회문화]“인석 정성태” 묵향의 진정한 선을 담아내다! [정치닷컴=장경욱] 여유로운 운치 아래 시원한 기운을 더하듯 ‘인석 정성태’ 관장을 만나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의 진면목과 평소, 그의 예술에 대한 심안은 무엇일까 다소곳이 들어보고자 한다. 이런저런 전반적인 물음을 안고 폭넓은 일반 미술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본지 기자가 인사동 아늑한 정성태 관장의 화실을 찾았다. 평상시 겸손이 심미안을 밝히다 옛 명언에 보면 “부운부기오하모 누황단표분소감(浮雲富貴吾何慕陋巷簞瓢分所甘)”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인즉 ‘나는 뜬구름 같은 부귀와 영화를 내 어찌 사모하리요 비록 누추하고 가난한 화가일지라도 ... 사회문화2018-06-18 [칼럼 & 이슈]"푸틴의 최신미사일에 장착된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력터보엔진을 혁명적 자동차엔진으로" [정치닷컴=김재현] 만약 출고에서 폐차까지 기름 한 방울 넣지 않고, 충돌에 의한 화재와 폭발 위험성면에서 기존자동차보다 안전성이 1000배 이상 높고, 특히 에너지비용이 3만분의 1수준이라면, 이런 자동차개발은 혁명적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이다. 푸틴의 혁명적 미사일기술에서 자동차의 혁명적 기술을 탐색할 수 있다. 원자력자동차 발상은 과거에도 검토된 바 있다.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차, 미국 포드의 캐딜락 "누클레온"콘셉트 카 등이다. 최근 미 국방성을 뒤흔든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영원한 적대적 경쟁국인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사드 등 어떤 미사일 방어망도... 칼럼 & 이슈2018-06-18 [사회문화]마약, 정부는 국민과 함께 할 때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건강한 사회” 가능하다 [사진=윤흥희 교수] [정치닷컴=이건주 ] 매년, 6월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가 있다. 마약퇴치공로자 훈`포장 등 늘 실효성 없는 4시간짜리 행사로 종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가칭 한국마약중독복지협회 구성원들이 창단3년 을 통해 한국 마약 확산을 “사전 수요 공급 차단예방” 하겠다고, 낙산에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구호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마약류 확산에 관심 있는 전국 40명의(전 마약수사관, 마약중독재활상담가, 마약‘청소년약물담당교수 ,사회복지사, 종교인, 의료종사자, 마약관련업무... 사회문화2018-06-18 [사회문화][문애림 변호사] 의 관세판례해설1 - 물품을 수입한 화주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판단 [글= 문애림 변호사] [ 물품을 수입한 화주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판단기준] <사실관계> ○ A는 카타르,말레이시아 등의 수출자들로부터 FOB 거래조건[1]으로 액화천연가스(이하 ‘LNG’라고 한다)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이를 수입해오면서 국내 운항선사와LNG 도입계약을 체결하여 운임을 지급하였다. ○ A는 LNG 도입계약에 따른 물품대금에 국내 운항선사에 지급한 운임 등을 가산한 금액을 과세가격으로 하여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였다. ○처분청은 A가 국내 운항선사에BOG[2]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2018-06-16 [사회문화]다문화사회의 암울한 외로움, 그들은 돌아가고 싶어 한다 유병규 우리 교인 중에 동남아에서 온 분이 있다. 15년 전에 한국으로 시집와 아들을 낳았다. 남편은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홀아비였다. 아들도 키워야 했고, 남편의 딸도 돌봐야 했다. 말이 쉽사리 통하지 않았던 터라 딸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그저 자기가 하고 싶다는 것 하도록 뒤에서 바라만 봐야 했다. 딸이 잘 커줘서 다행이었지만 대학도 안 가고 집에만 있다 걱정이라 했다. 아들은 이제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직 키가 작아서 걱정이고 학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ᅠ 열심히 돈을 모아 작년에는 자기 명의로 ... 사회문화2018-06-16 [포커스인물]느림과 둔함의 미학 [사진.글= 이혁] ‘천년 묵은 지네’ 나무꾼 총각이 산속에서 길 잃은 처녀를 하나 데려와 아내로 삼은 후 집안의 어려운 일이 모두 해결 되고 살림도 많이 불었다. 어느 날 여자가 자기 혼자 석 달 동안 방 안에 있을 테니 아무도 들여다보지 말라고 말했고 그 말이 지켜지면 가세가 날로 흥할 것이지만 반대의 경우 큰 재변이 일어날 것이라 했다. 나무꾼은 노력했지만 마지막 하루를 참지 못했다. 창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여자는 없고 대들보만한 지네 한마리가 있었다. 그때 벼락이 치고 집이 무너졌고 얼굴이 흉하게 변한 여자가 나타나 말했다. 나는 천년 묵은 지네... 포커스인물2018-06-16 [사회문화]난관의 극복 ,홀인원(hole-in-one) [정치닷컴=장경욱] 세상살이 살다보면 오르막길 겪다가 내리막길 순조로울 수 있다. 누구나 어김없이 닥치는 일들에 자신에게 득이 되기도 하지만 엄청난 손실을 야기하기도 한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이렇듯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 근기(根氣)나 내공 즉 성격의 정도에 따라 달리하는 게 아닌가 싶다. 예로부터 절치부심(切齒腐心)이라 했던가.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더라도 인내하고 끝까지 목표 지점을 통과하는 자는 그만큼 희열이 상당하리라 본다. 반면, 쉽게 짜증내고 중도에 자포자기 하는 자들은 결실의 쾌감을 알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무엇을 하든 기필코 해낸다는 투철한 의지야말로 ... 사회문화2018-06-16 처음 이전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