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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창현 의원]
[정치닷컴=이서원]
「지하안전관리법」이 시행된 후 2018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지반침하 현상은 총 509건으로 2017년의 960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반침하 발생 건수는 509건으로, 전년(960건) 대비 절반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2017년 621건에서 2018년 24건으로 줄며 가장 눈에 띄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반침하 발생 건수(2018년12월31일)
시도별
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계
5,089
898
858
1,036
828
960
509
서울시
3,605
850
779
734
597
621
24
부산시
93
-
11
11
6
30
35
대구시
39
-
5
7
4
18
5
인천시
73
-
3
7
19
26
18
광주시
157
37
19
11
21
21
48
대전시
88
-
-
12
27
45
4
울산시
51
1
5
21
12
8
4
세종시
17
-
1
3
7
2
4
경기도
390
6
15
122
66
46
135
강원도
95
-
-
27
21
25
22
충청북도
213
-
2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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