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파티_논평] 청년정치와 사법개혁 '노리개' 삼는 민주당

기사입력 2020.01.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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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민주당의 청년 대상 '간택정치'가 또 실패했다.

데이트 폭력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영입2호’ 원종건 씨가 정계 입문 불과 한 달 만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민주당이 화려하게 등장시켰던 그는 ‘폭력 스토리’의 범죄자로 쓸쓸하게 퇴장했다.

여자친구를 ‘성노리개’ 삼은 의혹이 제기된 원씨의 퇴장을 보며, 청년정치를 ‘노리개’ 삼는 기성 정치권의 한계를 절감한다.


한편 민주당의 이탄희·이수진 판사 영입 역시 사법개혁을 ‘노리개’ 삼아 법치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조국 사태' 등 현 정권의 사법농단에는 침묵한 그들이 과연 법조인으로서의 양심은 있는지, 그들을 영입함으로서 국민들에게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진의를 의심하게 만드는 민주당이 공당으로서의 지각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의 인재영입쇼는 조국 사태와 경기 침체를 겪는 국민들에게 어떤 감동도 즐거움도 주지 못함을 명심하길 바란다. 

또한 민주당의 대국민사기극을 끝내고 전국민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수권정당은 브랜드뉴타피 뿐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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