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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을 이용하는 일부 마스크 판매업자의 상술로 국민은 지금 이중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한마디로 마스크와의 전쟁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 정부는 중국 우한시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기부도 좋지만 먼저 우리 내부 상황부터 챙겨야 하지 않을까.
먼저 정부가 나서서 마스크 관련 정보부터 투명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 국내 필요 물량 공급은 가능한지, 지역별 수급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파악하고 국민께 알려야할 것이다.
누구의 정부인가? 자국민이 먼저라는 정부의 노력은 국민의 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후, 여력이 있다면 중국 등 이웃국가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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