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체험교육 실시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력 강화
기사입력 2018.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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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크기변환_생활안전체험교육관 심폐소생술 실습모습.jpg

 

지난1월, 밀양 요양병원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양천구는 4월2일(월) 오후 1시, 3시 2회에 걸쳐 2시간동안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도 심폐소생 실습교육, 화재소화체험, 연기피난 시험, 전기가스 안전사고 체험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치면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및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양천구에는 27개의 노인요양시설과 18개의 어르신 데이케어센터가 있으며, 해당기관에는 약 1,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2015년부터 매년 생활안전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인권 및학대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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