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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춘천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대한 법률에 따라 2016~ 2017년까지 1차 기간 감축사업을 벌인 결과 목표치보다 18,046톤의 이산화탄소를 더 감축했다. 정부가 이 기간 시에 지정해 준 이산화탄소 배출 할당량은 264,369톤이었으나 실제 배출량은 246,323톤으로 18,046톤을 초과 감축했다. 이는 지난 3월 배출권 거래가격(톤 당 22,000원)으로 3억9,700만원에 해당한다. 춘천시는 신동면 환경공원, 근화동 하수처리장 등 폐기물 처리 관련 24개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거나 쓰레기 소각을 통한 발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 같은 감축량에 대해 오는 6월 30일 정부가 최종 승인을 하면 한국증권거래소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 등에 판매할 수 있다. 2차 감축 기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로 시는 할당량보다 연 2만톤을 초과 감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권 확보는 시 수입 증대 뿐 아니라 청정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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