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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구] [정치닷컴=장경욱] 급격한 무더위 적응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르신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구로구는 밝혔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곳은 경로당 191개소, 각 동 주민센터 15개소, 복지관 5개소, 민간 시설 37개소 등 248개소다. 쉼터는 9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각 동 주민센터와 거점 경로당 50곳은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오후 9시까지 연장 가동된다. 모든 쉼터에는 전담 관리책임자가 지정돼 폭염 특보 발령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불편사항 신고 제도를 마련해 만족도도 제고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의 근무를 자제하고 휴식을 권고하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도 마련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연장 쉼터를 작년 30개소에서 올해는 50개소로 늘렸다”며 “철저한 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어르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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