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브랜드 가치 사업에 역량 집중] 구미 전자산업박물관 건립된다면 국․내외 명소로 발전

기사입력 2019.04.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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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백승주 의원실 2020년 구미시 예산 면담01.jpg

[사진=백승주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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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이서원]

 

백승주 의원은 10일, 2020년 국비 예산 확보 건의사업에 대한 구미시청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구미 전자산업박물관 건립, ▲대구 민군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배후 및 관문도시 준비, ▲구미역 KTX 이용객 편의를 위한 ‘김천역~구미역’경부선 구간 선로 현대화, ▲지산 샛강 천혜 자연환경 관광 자원화, ▲금오산 케이블카 추진” 등을 2020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백 의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첨단전자사업의 발상지인 구미에 우리 근로자들의 혼과 열정이 재현될 수 있는 구미 전자산업박물관(가칭)이 건립된다면 국․내외적인 명소로 발전할 것이며, 구미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금오산 케이블카의 경우 관광객들의 편리성 차원이 아닌 우리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쉽게 정상까지 올라가 볼 수 있도록 하는 복지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 의원실은 “구미시청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2020년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서원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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