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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최근 인재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 신축 공사 현장의 무방비한 안전의식 결여가 지적되고 있다.
광역수사대 건물은 2019년 11월5일 완공 예정인 가운데 공사 중에도 소음과 분진, 안전과 공사차량의 도로 점용등 주민 불편이 많았다.
사법기관의 관급공사의 경우는 더욱 더 주민 불편을 줄이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나 광역수사대 신축공사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공공기관의 대형 건축물 공사인 만큼 주민안전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하3층~지상7층의 광역수사대 신축공사는 278억원 의 예산이 투여되는 공사이다.
[사진= 거주자 우선주차 영역에 공사자재를 쌓고있다]
[사진= 도로를 완전히 막은 상태의 공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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