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신축공사 안전불감] 마포 광역수사대 신축공사 현장- 중장비 위험물 - 안전요원 없이 위험한 공사 진행

기사입력 2019.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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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이서원]

 

최근 인재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 신축 공사 현장의 무방비한 안전의식 결여가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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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 건물은 2019년 11월5일 완공 예정인 가운데 공사 중에도 소음과 분진, 안전과 공사차량의 도로 점용등 주민 불편이 많았다.

 

사법기관의 관급공사의 경우는 더욱 더 주민 불편을 줄이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나 광역수사대 신축공사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공공기관의 대형 건축물 공사인 만큼 주민안전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하3층~지상7층의 광역수사대 신축공사는 278억원 의 예산이 투여되는 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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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거주자 우선주차 영역에 공사자재를 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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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로를 완전히 막은 상태의 공사차량]

[이서원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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