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불교계 지도자들과 메시지 교환

기사입력 2020.0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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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심은영]

11일 10시 조원진 대표와 한민호 전략기획 본부장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했다.  천태종 원로원장 대종사 운덕 큰스님을 찾아뵙고 대한민국의 현 시국에 대한 메시지와 법문을 청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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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운덕 큰스님은 30여 년 동안 천태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대 원로로서 현재 천태종 원로원장 대종사 큰스님으로 사부대중의 존경과 추앙을 받는 분이다. 총무원장 재직 중 대표적인 대외사업으로, 개성 영통사 복원, 덴마크 재외 입양인 중심 포교당 운영, 캐나다 토론토 교민 포교당 운영 등으로 국내외 재가자들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해왔다.

 

운덕 대종사는 조 대표와 우리공화당 당직자들에 대한 특별 법문에서 “우리나라 불교를 호국불교라고 하는데 천태종은 애국불교를 지향하는 참 구국 불교다”라고 하면서 “호국은 남이 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지만 애국은 내 나라 내 조국 나의 것을 지키고 위하는 마음이 애국이며 나라를 위한 참된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이 시대 상황에서는 나라가 있어야 종교, 사회, 복지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인도 애국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그런 의미에서 우리공화당 조 대표의 그 동안의 애국을 위한 투쟁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참되고 정의로운 애국 활동을 계속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조원진 대표에 대한 각별한 신의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운덕 대종사스님은 김일성, 김정은 세습정치와 그 말로에 대한 언급을 하시며 김정은을 돕는 것은 북한주민을 비참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처럼 진정한 애국이 무엇이며 이 시대적 상황에서 어떤 물질적인 제도로 체제를 변화시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표방하는 국민들의 정신을 모두 지배할 수 없음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였고, 그런 현 정권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기 탄핵과 불의에 맞서는 조원진 대표에게 많은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준 것이다.

 

특히 구인사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구인사 창건주 상월 원각 대조사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월남 파병을 고민하고 있을 때 상월 원각 대조사의 파병을 하라고 적극적으로 충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큰 불사를 일으킬 때마다 그리고 나라에 큰 어려운 결정을 위해 고민 때마다 도움을 주고받았다. 이런 구인사는 창건 때부터 애국의 사찰로 종단을 초월한 사부대중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앞서 조 대표는 지난 연말 12월 18일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벽산 원행(碧山 圓行) 큰 스님과 만남을 갖고 메시지를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도 원행 총무원장 큰 스님은 정의와 진정한 나라를 위해서 애쓰시는 조원진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대적으로 보수의 통합으로 진정한 국민적 통합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가 되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조 대표가 있었기 때문에 네 번의 겨울을 견디며 투쟁해 온 우리공화당은 앞으로도 불의와 야합하지 않고 꿋꿋하게 정의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2020총선에서 우리공화당이 승리하여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출하고 악법에서 나라를 구하는 중심 역할을 우리공화당이 해내겠다.

[심은영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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