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닷컴=심은영 기자]
송파구는 4월 6일(금)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청춘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870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가며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구는 봄꽃의 축제의 정취를 느끼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히 벚꽃아래서 즐기는 가요제를 기획했다.
지역 케이블방송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마추어 노래자랑으로 송파구민, 송파구 소재 사업장 또는 직장인, 학생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은 3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예심을 거친 최종 16명 내외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정치닷컴 & www.jeongchi.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