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꽤 알려진 무토・코이치 한국에서 전시회

기사입력 2018.02.0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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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정진항]

 

현재 일본에서 프로그램 제작자이며, 해외 보도 카메라맨, 그리고 디자이너 관점의 연출 계획자로 유명한 ROMPex, Inc. 대표이사를 우연히 한국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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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도쿄도 출신인 무토. 코이치( Koichi Muto)는 음악성의 천재이며, 그림에도 뛰어난 창조적 사고방식의 연출가로도 유명하다.즉흥적인 작곡연주, 선입감과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색채감 연출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지금도 그의 직업이 무엇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음악가의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65년 3살 때 회화에 입문 케릭터 묘사를 시작 했으며, 1970년 7살 때 클래식기타에 입문, 1973년 10살 때 첫 그림 개인전 인 “히어로 전” 과 록 밴드결성 음악과 그림에 뛰어난 영감을 가진 소년이었다고 한다. 1979년 16살 때부터 본격적인 작곡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3년 주식회사 닛게이 영상의 AD로 TV도쿄의 프로그램 제작담당으로 처음 영상광고를 시작 한 이후 TV도쿄,프로그램 제작과 비디오 감독 기획자로 활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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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그가 일본 도쿄에서 사업가로 변신 1995년 유한회사 론 쿠스(ROMPex)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과 멀티미디어 비즈니스컨설팅을 하고 있다.

 

 

2004년 모바일 음원가공 등록 업무의 기술 제공을 시작으로 영상・광고・음악과 함께 2007년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 NIL “NANAGEN”(TM)을 출시 하여 악기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기타의 특징은 현재 “6현”의 기타가 아닌, “7현”의 기타로 그 음원의 아름다음에 매료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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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일정

 

기획 ㈜쿨투라칸챠

1. 전시타이틀/ Heroes 2018—네 안의 영웅을 찾아라

2. 전시장소/광주광역시 북구청갤러리(1층 민원실)

3. 기간/2018. 2. 20.(화) ~ 2. 28(수) 9AM~6PM 토, 일 휴관

 

4. 담당자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청 문화관광과 062-410-6620

[정진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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