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 후 오찬...성공적인 결과가 있을 것"

기사입력 2018.06.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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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회담 뒤 업무오찬을 이어간다. 오찬에는 미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 매슈 포팅어 백악관 수석 아시아 담당 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북측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한광상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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