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회 탐방] 발로 뛰며 “현장에 답 있다” -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기사입력 2019.02.07 18: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정치닷컴=이건주]

 

2018년 12월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에 이어, 지방자치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ㅂㅈ.jpg

[사진=김기태 전라남도의회 의원]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2014년 제10대 도의회 입성 후 특유의 친화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반기에는 기획 사회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제시와 도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하여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제10대 기간 동안 총 21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역 SOC기반 구축, 도로, 하천, 항만, 소방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정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설계 반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제11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소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의 안전문제와  경제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생활정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언론을 통한 전라남 도의회 의원 중 최대 기고활동, 보도자료 제공, 인터뷰 등을 통해 그의 말과 행동은 언론의 주목 대상이자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대안 제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요사이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 지 않아 상을 받고도 기뻐할 수 없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서민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건주 기자 infojc@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정치닷컴 & www.jeongchi.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