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함께 느끼는 숲속태교

기사입력 2018.04.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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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닷컴/휴먼리더스=편집국]

크기변환_작년 아가에게 보내는 선물 만드는 참가자.jpg

 

 양천구는 오는 28일(토)부터 계남근린공원에서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8년 양천구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4월11일(수)부터 모집한다.

  태아와의 교감을 통한 임신부의 심신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힐링, 숲태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태교는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등을 자연생태 환경 속에서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임신부와 태아는 물론, 아빠와의 관계형성에 좋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계남근린공원(신정로273-5) 숲태교장에는 자연명상이 가능한 평상공간과 선베드, 숲속 잣나무 길 등 다양한 숲속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태교를 위한 야생화 화단, 흔들그네 등 임신부가 평안하게 거닐고 태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1회 신청자가 3회 연속 참여하여 숲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오감으로 함께하는 숲태교’ 및 ‘아가에게 보내는 선물’ 등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숲속에서 국악을 만날 수 있는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편집국 기자 info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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